은행나무길이 새단장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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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679회 작성일 15-09-05 01:22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만에 찾은 은행나무길
여기 저기 새론 변화가 좀 있었다
문화예술 공간도 생기도 카페도 생기고
암튼 이젠 은행나무길 나들이가
좀 더 즐거워질듯 하다
어제 구름이 좋길래 무작정 달려 갔는데
어찌된건지 이쁘던 구름은 오데로 실종되고 별로였다
어느 아저씨께서 인증샷을 남겨야 한다고
스맛폰으로 한장 찍어달라고 하셔서 담아 드렸는데
날 보구 프로 사진 작가냐고 물으신다ㅎ
웃으며 아니라고 걍 취미 생활이라고 했다
카메라 가지고 다니면 좀 그리 보이나? 전에도 어느분이...
다녀 가시는 님들 즐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앉은뱅이 가을구겨ㅇ잘 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고운하루들 되셔요
김궁원님의 댓글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걸어도 한 번 더 겅고 싶어지는 그런 길 같네요 카페도 있으니 더 없이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주말
사진 속 풍경 같은 하루가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저 아름다운 길을 나란히 걷고 싶은데
질투하는 아재가 계실까봐서 조심조심 (웃음)
노랗게 물들을때는 더 아름답지요!
집안에 개미가 나오는 집엔 은행잎 따다가 작은 비닐에 싸서
군데 군데 구녁을 뚤어서 놓아 두면 개미 소탕전이에요
헌데 은행잎은 좀 냄새가 안좋지요 ㅎㅎ
너무 좋은 길입니다 자알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운의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무한이요 ♥♥
이병희님의 댓글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천사의 나팔님 위 사진 바탕화면으로 쓸려고 가져감니다.사진작품 감사히 보고감니다.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현충사 미리 다녀오셨네요.
조금있으면 저기에도 노란물결이 휘몰아 치겠네요.
구름을 기다리려면 조금더 기다리시지.ㅎㅎㅎ
멋진길 미리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위니펙님의 댓글
위니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행이 조롱조롱 예쁘게도 달렸네요~~^^
노랗게 잎이 물들면 가보리라 몇번 다짐만하고 일때문에 엉뚱한날 그냥 씽지나치고했던저길~~^^
올해는 정녕가볼것이라 다시 다짐을 해봅니다.ㅎ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천사의 나팔님 프로작가님 맞는디....
저두 나가면 사진 담아달라고 하시는 분들 더러더러...
꽃 담고 있으면 꽃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도 더러더러...ㅎ
은행나무길이 더욱 멋지게 아름답게 재탄생을 했군요.
안그래도 찾는 이들 많을텐데 이제 더욱 명소가 되겠습니다.
자주 가시고 변해지는 계절의 풍경들 계속 보여주시어요~
아름다운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길을 걷노라면 휘파람이 저절로나올 것 같습니다.
사계 모두가 예쁘고 아름다워 힐링코스로도 참 좋겠다 싶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제가 몇번 올린적이 있지만 사계절이 나름
다 멋지고 좋은곳 입니다
은행나무길만 있었는데 이처럼 문화 공간도 생기고
이쁜 카페도 생기니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을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가족과도 좋겠고 아님 좋은 사람들과
은행나무길도 거니시고
차 한잔하며 담소를 나눠도 참 좋을꺼 같네요
집에서 가깝고 젤 좋은 곳이 이곳이랑
현충사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참 외암민속 마을도 있네요ㅎ
그래 한번씩 단골로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이제 머지않아 은행잎이 물들어 가면
더욱 운치있고 아름다운 장소가 될꺼 같습니다
10월 말이나 11월초과 좋지 않을까?
이변이 없는 한 국화전시회도 하겠구요
저두 그때쯤 다시 가볼까 생각합니다
계획 있으신 님들은 함 다녀가셔두 좋을듯 합니다
고운 걸음해 주신...
kgs7158님
김궁원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
이병희님
용소님
위니펙님
늘푸르니님
허수님
감사 드립니다
환절기의 건강 유의하시고
시작되는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의 작품이 무척 곱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