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숲을 거닐다... > 포토갤러리

해우님  벌써  초여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5월초 까지만해도  나무 잎들이  연한  녹두색이더니 
 이젠  진초록으로  변했네요
 저아래  패랭이꽃  정겹습니다
 뚝선유원지  한강주변에  패랭이꽃이  많았었으나
 요즈음은  어떤지  안가보아서  모르겠네요.
수고하셨어요 .

패랭이꽃 아래 보랏빛...자주개자리~
앵두랑 버찌가 예쁘게 익어가네요
어제 숲길 산책하다가 산딸기가 많이 보여서
강원도 살던 유년의 시절 떠올리며 한알씩 따먹으며 다녔지요 달콤 ㅎ

장미는 이제 좀 시들어가고
개망초와 금계국의 계절인것 같습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유월의 푸르른 향기 자주 즐기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
우거진 숲길 혼자서 걸으시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앵두와 버지를 보면서 어디인가 눈에 익은곳인듯 합니다
서울도심에서도 가까이 울창한 공원이 많은것이 정말 행복입니다
이곳인천에서도 한시간 대면 갈수있는 서울 공원들
저는 인천보다 서울공원을 더잘 알지요 ㅎ
혜우님 무더위에 건강 잘 지키시고 평안행복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 있는 유월
아름다워 보입니다..
건강 하시고요
주말도 멋지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산책길
행복하신 모습이 상상 됩니다.
늘 강건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