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와 가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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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042회 작성일 15-09-07 00:20본문
오후 4시반쯤 40여분간의 짧은 산책길,
푸른 하늘 예쁘고 바람은 시원해서 좋았지요.
주홍빛 부전나비도 꽃을 닮았네요.ㅎ
하늘 높이 매달린 여주 한컷 가운데 넣었습니다.
9월의 한주일이 휘리릭~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벌써 두번째 주간이라니...
늘 조금은 힘든 월요일이죠.
모두모두에게 화이팅~~!! 을 보냅니다.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하늘의 능소화가 지금도 곱습니다
여주 올만에 보는거 같아요
어릴때 저희집 장독대 옆에 있었기에 보면 친근합니다
부전나비도 이쁘고
짧은 산책길 이었지만 기분 전환은 충분히 되셨을듯 합니다
덕분의 산책길 풍경들 즐감합니다
정말 갈수록 한주가 넘 빠른거 같아요
이번주도 즐겁게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께서도 빠이팅입니당^^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고운 모습으로 남아있는 여름꽃들이 있습니다.
푸른 하늘이 함께 해서 더욱 예뻤던거 같아요.
여주는 요즘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여집니다.
울 아파트 입구에도 많이..출근길에 눈도장 한번씩 찍고 갑니다.
저녁에 바쁜 일이 있어서 여유롭게 돌아볼수는 없었지만
하늘빛이 넘 예쁘고 바람 션해서 짧은 시간으로도 힐링은 충분히..ㅎ
넘 바쁜 하루 정신없이 보냈고..
좋은 휴식의 밤입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늘푸르니"房長님! & "천사의 나팔"眞寫님!!
드높은`가을하늘에,어여쁜 "능소花"가 걸려있네如..
이`새벽녘에 안`줌시고,"詩마을"에 계시나如? 저도 같이..
"푸르니"房長님은 宅`近處의 公園,"서울숲`길"을 散策하셨군如!
間晩에보는,綠色"여주"가 달려있고..잘익은 "여주"는,붉은色이던데..
"푸르니"房長님!&"천`나"作家님! 가을을 滿喫하시고,늘 健康+幸福하세要!^*^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오후에 잠시 짬내서 집앞의 한강 빼꼼했습니다.
서울숲은 한시간 이상의 여유시간 있을때나 가볼수 있지요.
푸른 하늘과 예쁜 구름들 바라보며,시원한 바람 안아보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여주가 잘 익으면 진노랑색이나 주황색이 되지요.열매속이 붉지요~
당뇨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하여 요즘 시장에도 많이 보여집니다..푸른 색깔들이..
아름다운 가을하늘 자주 바라보며 기분좋은 날들 되시옵길..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향해 주둥이를 열고 있는 모습이
마치 구름 군단을 불러 모으는 나팔 같은...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역시 시인이셔서 시선이 남다르신군요.구름 군단을 불러모으는...ㅎ
능소화가 빼곡했던 담장길 따라
맑고 푸른 하늘과 흰구름을 함께 바라보며 걸어보았댔습니다.
"아~~예쁜 가을이네~~~"그랬지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아란 하늘, 흰구름에 능소화가 매달려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신비스런 여주도 참 예쁘고 아름답게 담았네요..
다음에 작가시방에 詩작품과 매치가 되면 저 여주를 가져가 사용해볼까 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그렇게 한번 담아보았습니다.성공한것 같나요?ㅎ
여주는 정말 신기했어요.
건물과 건물 사이 전선을 타고 가운데 피어있는 모습입니다.
여주 모습 선명히 보이게 담아보고 싶었는데 바람에 하 흔들려서 여러번 시도하다 겨우 조만큼...
부족한 사진 사용해 주신다면 즐거운 일이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