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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란 좋은날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624회 작성일 15-09-10 00:21

본문

첫번째 무궁화, 두번째 배초향. 세번째 왕고들빼기꽃




나팔꽃




 





 




 



매리골드




 




방아깨비




붉은 강낭콩꽃




 





 



둥근잎 유홍초




수세미꽃




물봉선화




배롱나무 꽃




산비둘기




독활(땅두릅)




 





 



부추꽃




 



애기똥풀




벌개미취 붉은건 칸나




앗싸! 호랑나비





추천1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어제가 되어 버렸네요
간만에 운동겸 산책길에...사진 담으며 세월아 네월아 가니
운동은 별로 안될꺼 같기도 하고...
왠일로 호랑나비 여러 마리가 반겨줘서 좋았다는...
부추꽃엔 무슨 표범나비가 단체 미팅이라도 나온건지ㅎ
족히 열마리는 넘어 보였다 좀 멀어서 쩜... 

목욜도 상쾌한 아침으로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야~~~~좋아요~~! 좋아요~~!
전 우리 작가님 늘 햇살 가득함속에 담아내는 풍경들이 정말 좋드라구요~
꽃들은 더욱 화사하게 웃고 있고
 벌,나비들도 이꽃 저꽃 춤추듯 날아다니고
잠자리도 멋지고...
풍경들은 여유롭고 평화롭고..
우리 작가님 빙그레 웃으면서 즐겁게 셔터 누르셨을거고..ㅎ
그 뒤를 졸졸 따라다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수고로이 담아 올려주신 아름다운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늘 좋게만 봐주시니 감사합니당 저두 좋아요^^
별 기대 안하고 나갔는데 그래도 잠자리 나비
실컷 볼수 있어서 나름 좋았습니다ㅎ
호랑나비를 왠일로 세번이나 만났다는...
이꽃저꽃 다양하게 볼수 있어서 즐거웠구요
담을때는 즐겁게 왠만큼 괜찮은거 같다하고 담는데
막상 집에 와 컴으로 보면...
어인일인지 쓸만한 건 반도 안되는거 같습니다ㅎ
암튼 빠르게 갔다 오면 한시간 거리인데 두세시간은 걸린거 같습니다
언제 함 오세요 졸졸 따라 댕기시게ㅎ...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음악도  좋구요
멋진 꽃들과 아름다운 일상을 담아 내신
가을 풍경에 흠퍽 젔다 가옵니다
우리 선생님께서 제 부족한 글에 예쁘게 봐 주시고
고운 댓글 주셔서 엔돌핀이 나옵니다 감사 합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한표 쿡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선생님!!
사랑 합니다 영원토록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집에 있을땐 실감을 잘 못하겠는데 가까운 거리에라도
나가 보니 어느사이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더라구요
가을 고운 정취를 느낄수 있던 날이라
낮에 좀 덥긴 했지만 그래도 즐겁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댓글의 엔돌핀이 나오신다니 안 가볼수 없겠는데요
왠지 걍 오라고 하시는거 보단 무서운데여ㅎㅎ
오셔서 늘 고운 말씀 해주시는데
저두 한번씩 반갑게 인사드리면 좋지 싶습니다
부족한 사진의 한표까정 날려주시니 부끄럽고 감사드려요
남은 오후도 즐겁게 좋은 시간 보내세요 시인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왠일로 지대로 댓글란에 쓰셨네요ㅎ
몇번 말씀드려도 소용이 없어 답답하고 살짝 쩜...
앞으론 이리 써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네 가을 친구들 모아서 델꾸 올려고 노력 살짝 했습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꽃들도 곤충도 가을을 닮아 싱그럽고 예쁘기 그지 없습니다..
파아란 하늘까지 틀림없는 가을이라 생각듭니다...
며친 전 호랑나비를 좇아 땀 뻘뻘 흘리든 생각에 웃습니다..
결국 허탕치고 말았고요...즐감하고 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들녘에 나가보니
정말 가을이 깊어가는게 실감 나더라구요
땀 뻘뻘 흘리시며 허탕치셨다니 왠지 안타깝네요
저날은 몬일인지 세번을 만나서
더 잘 담을수도 있었는데 카메라가 영 도와주질
않아서 저 정도로 만족합니다 담에 기회가 또 있으시겠지 싶네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나님 !
산책길에 시간내셔서
다양한 사진들을 찍으셨네요
간간이 모르는 꽃이름도 알려주시고
잠시 풋풋한 마음으로 즐감 합니다
가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해요
멋지게 담으신 꽃과 풍경 사진
천나님 생각하면서 음미 해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님...
일단 나가면 길따가 걸으며 좀 괜찮다 싶으면
담으며 담으며 목표지점까지 갑니다
이왕이면 이름 알고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
저두 물어서 적어 봤습니다ㅎ
정말 어느사이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더라구여
지난 여름 무지 더울땐 가을이 절대 안 올꺼 같았는뎅ㅎ
다시 칭구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즐겁게 좋은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은 필수입니당^^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까이 있어도 먼듯한
길가에 꽃님들이....
보아 주어도 안보아 주어도
아무런 상관없이 사는 듯 한
늘 풋풋한 꽃이여...
오늘 나도 당신곁에 머믈고 싶답니다.
 
고운님들 옆에 저도 살포시 끼우고 싶은 계절입니다.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이번 댓글은 시 한편 같습니다ㅎ
오늘 저두 당신 곁에 살포시 머물고 싶네요
고운 댓글의 미소 짓습니다
좋은 계절 좋은님들과 더불어
즐겁게 지내시면 참 좋을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해바라기 한 번 못 담아봤네요...
그리고...
제비나비,호랑나비 올해는 완전 풍년입니다 ㅎㅎㅎ
여러가지 골고루 많이 담으셨네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님...
호랑나비가 풍년?ㅎㅎ
전 것도 모르고 세마리나 만나서
이게 왠 횡재인가 했습니다
저희 동네에선 여름내내 한마리 보기도 힘들어서ㅎ...
오며가며 골고루 담아 봤습니다
질보단 양으로 승부?ㅎ
기분 좋은 한주 로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 시인님...
세어 보셨나요? 21번인지?...
주인 허락도 없이 이사를 막 시키시면 어떻하세요?ㅎ
시인님 넘 과묵하신거 같으십니다ㅎ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소나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천사의 나팔님~
님의 작품에서도 가을이 느껴집니다.
꽃에서도 잎에서도..
그리고, 중간쯤에 있는건 뭔지 압니다.
바로 잠자리 입니다. 님은 몰랐쥬? 하하하

천사의 나팔님~
벌써, 멀리서 바라보면 전체적인 산색이 여름과 다름을 봅니다.
금방 아름다운 가을색으로 변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더욱 시원해 졌습니다.
한걸음 더 가을로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지금 벼가 익어가나유?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가족 분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님...
모르는 사이 가을이가 벌써 와 있더라구요
저두 가을을 듬뿍 느끼고 왔습니다
설마 잠자리를 모른다고 하신거대유?
유치원생도 알어유 고건ㅎ

그러게요 요러다가 단풍들고 겨울도
빨랑 올꺼 같습니다
가을이가 천천히 슬로우 슬로우로 가면 좋을껏인디...
여기 벼는 그닥 많이는 아니지만
슬슬 익을려고 준비를 하긴 하는거 같습니다

소나기님...
시작된 한주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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