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채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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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15회 작성일 18-09-19 20:54본문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은 늘 이곳에 있는데
왜 그리 자주 못 오는지.....
이제 추석을 앞두고 바빠지시겠지요.
여러분 안부 전합니다.
추석,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세요^^*.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사진을 보노라니...
참으로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방장님~^^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마음이 평온해 진다...
멋진 표현이네요~~
근데~~
저 방장 아니거든요 ㅋㅋㅋ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ㅎㅎ
제가 조금 엉뚱하지요~ㅎㅎ
오프라인에서도 덜렁거리는게 역시 온라인에서도 이렇게 행동이 나오네요~^^
네네~저별은 방장님이신줄 알구서 급한 마음에 안부 인사를 드리고 간다는게~ㅎㅎ
네네~^^
저 리앙이 확실하게 기억합니다~ㅎㅎ
초록별ys님~^^
아름다운 사진으로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추석 명절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짝이는 햇쌀이 너무도 멋지네요
눈부신 윤슬의 아름다움 과 신비스런 채석강의 바위
여행의 즐거움과 뿌듯한 행복이 보입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초록별님 ~올해는 그 어느해 보다 행복 즐거움 넘치는 추석 명절 되세요 ~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함께 보던 태화강변의 반짝임
엇그제 같은데 벌써 몇년이??
이곳도 참 예뻤어요^^*
아이들 다 오겠지요?
행복한 추석 되세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로만 듣든 채석강 풍경이네요...
그 자리에 서 있노라면 또 다른 나라에 와 있는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롭고 신기한 작품을 즐감하고 갑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보여 주셨던 부채 바위 생각나요
이곳은 그냥 오랜 세월의 흔적이었지만
감탄을 자아 내게 하더라고요^^*
석양에 서 있어 봐야 했는데......
하림님의 댓글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의 위대함을 봅니다
모든 자연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라지요
바다, 햇살, 바위... 마음에 새겨 봅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림님
우리에게 준 선물을
곱게 후손에게 물려 줘야 할텐데요.
지금은 많은 분들이 각성하고 계시니...ㅎ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채석강] / 함동진
책 책 책
장서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옛 선비들의 주야 독서삼매에 빠지는
열정들을 숭모한다
오늘 다시 찾는 채석강에서
초라한 나의 모습에 부끄럽다
그동안 장서한 나의 서책을
1톤 트럭으로 가득히 네 차례 이상, 대학도서관. 문학단체 등에
기증하고 난 나의 눈으로 보는 채석강의
두께로 쌓인 서책들이 부럽구나
셀 수 없는 성상을
서생들, 학자들이 공부하고 남긴 저 책들의 모습
세계에 내어놓아도 부끄럽쟎을 경관이로세
문학한답시고
까불까불하던 나의 모습을 지우기 위해서는
채석강에 초막을 치고서라도
저들 서책들을 모조리 독파해야 하리
다 못 이루어 구름타고 하늘에 오르는 날
둥실둥실 책과 함께 그리로 날아가서라도...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멋진 시로 다녀 가셨네요.
차곡차곡 쌓인 책으로 보셨군요^^
눈 나빠지기 전에 책을 많이 읽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