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첨성대 핑크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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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94회 작성일 18-09-26 13:56본문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내려 앉은 그곳은
영롱하고 투명한 이슬을 한아름 보듬은 핑크뮬리의 유혹이었다.
그리고 미치도록 사랑하고 싶은 순간이었을 것 같다.
햇살과 바람 이슬이 만들어 낸 그 아름다운 풍광은 마치 하얀눈이 온 세상을 뒤 덮은
겨울나라에 사랑하는 사람과 핑크빛으로 물드는 시간이었을...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핑크뮬리 만나보지 못하였습니다
허수님의 작품을 보면서 장관을 이룬 경주 첨성대 앞의 풍경을 상상합니다
대단합니다 불과 몇해전에 부터 핑크뮬리가 올라왔던것 같습니다
외래종인것 같습니다 이슬젖은 풍경 핑크빛으로 아주 근사할것 같습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남은 추석명절도 행복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저도 마찬가집니다..
두 해 전인가 인넷에서 접하고 작년에 처음 핑크뮬리를 봤습니다..
그리고 올핸 핑크뮬리를 더 많이 식재를해서 풍성하니 볼만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전국적으로 핑크뮬리를 많이 식재를해서 흔하게 볼수가 있다더라고요...
부산은 가을비가 내리는 주말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성대 앞뜰은 요술쟁이 인가봐요
철마다 다른 꽃으로 우리를 부르네요
이번 가을은 핑크뮬리인가 봐요~
이쁘지 않은 듯 하면서 사람을 끄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예...계절마다 다른 품종을 식재하여 갈때마다 다른 꽃들로 반겨주더라고요...
그리고 주위에 많은 문화재들이 즐비하여 천천히 걸으면서 계절을 느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날,
좋은 이 계절을 멋지고 낭만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담다보니까 핑크물리 꽃도 알게 되구요
이꽃이 예전에는 못보았던 꽃인되요
요즈음은 널리 퍼져있다이다요
수고하신작품속에서 머물닥갑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