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열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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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494회 작성일 15-09-15 08:04본문
가막살나무 열매
산사나무 열매
사과나무
애기사과는 아직 푸른...
붉은 서양톱풀꽃 한 컷~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죠...
낭만의 계절이기도 하고요...
가을은 너무 짧아서 왔구나..하고 돌아서면 떠나고 없는,
그래서 이 가을은 부지런히 발품을 팔며 다녀야겠다 싶습니다..
가을향기 코 끝을 스치우는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왔구나....하고 돌아서면 떠나버리는..
그만큼 짧다는 거죠?
9월도 벌써 반이나 지나버리고..시월의 가을까지 정말 귀한 시간들인데
마음 따라 갈수없는 육신입니다.
하루의 여유시간이 선물처럼 주어지면 그 하루를 열흘처럼 보내볼 계획을..ㅎ
허수님의 부지런한 발품을 기대해봅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딸나무에도 열매가 열리는군요
열매가 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붉은 열매들이 앙증맞고 다아 이뻐요
애기사과는 저희 동네보단 늦은거 같습니당
정말 가을이 점점 깊어지는거 같아요
고운 열매들 즐감합니다
무르익어 가는 가을 행복한 날들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하얀 십자꽃이 피던 산딸나무에 산딸기 닮은 열매가 열렸습니다.
맛이 달짝지근하답니다.
산사나무 열매의 생김이 참 깜찍하다 느꼈지요.보고 또 보고.ㅎ
님의 애기사과들이 정말 붉고도 예뻐서 걍 한컷만 올려보았고...
사과나무 아래를 서성서성..잘 익은 사과도 있었는데 사진은 잘 담아내질 못했어요.
나무들 아래 떨어져있는 붉은 사과 몇개 보였는데
아쉽지만 그냥 스쳐지나갔다눈.
짧은 가을 아름다운 풍경들 아쉽지 않게 즐겨가시길요.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사과 넘 귀엽네요 석류 보다가 스읍 침좀 흘립니다
이 가을 어디가나 좋기만 합니다
푸른님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감기 조심하시공 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건 다 귀엽지요.
저두 애기땐 넘 귀엽고 이뻤대요..ㅎ
석류는 없는데요 언니~
산사나무 붉은 열매들을 보면서 애기석류같다는 생각을 했죠.
석류 먹고싶었궁~
제가 석류 참 좋아하거든요..ㅎ
한낮엔 여전히 여름같고..
조석으로 서늘해서 좋은 구월의 가을~언니두 감기 조심요.♥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컷 한 컷이 다 붉네요
가을이 성큼다가온 걸 느끼게 합니다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은 싱그러운 여름풍경들이 보여집니다만
붉은 열매들이 많이 눈에 띄는걸 보면 가을이 맞는가봅니다.
곧 잎새들도 붉어지겠지요..
설악은 벌써 단풍이 흐드러졌다 합니다.
주말,휴일 즐겁게 잘 보내십시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산사나무 열매가 첨엔 애기사과인 줄 알았답니다.
보라매공원에도 있거든요.
예쁜 열매들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사과하고도 닮았죠?
근데 이번엔 계속 석류가 떠오르는거에요..
애기석류같다..그런 생각을 하면서 계속 바라봤답니다.넘 이뻐서..ㅎ
보라매 공원은 자주 가실 시간 되실까요?
막내 때문에 마음 쓰느라 넉넉한 여유로움 갖기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자연속 작은 힐링...짧게짧게라도 이어가셔요.가을은 늘 아쉽게 지나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