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잠기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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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 포근 내리더니 이제
깊은 겨울 늪으로
그래 가야지 어쩌겠니..
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눈발이 아침으로 날렸나요.. 서울쪽은 눈이 내린다고 카톡이 옵니다
스산한 가을 잎새위에 하얀눈이 내려주면 오히려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12월에도 멋진날들 되세요 행복 하세요
Heosu님의 댓글

하얀 눈나라 그 풍경에 푹빠져 봅니다..
함박눈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렵다는 부산이거든요..
조금 더 어렸을때는 첫 눈이 내리는 날 첫사랑을 만나는 꿈도 꾸었죠...
감성이 메말라 덤덤한 현실은 설레는 마음도 있고 걱정하는 마음도 있답니다..
그래도 하얀세상은 지금의 로망이기도 합니다...
사랑의캐슬님의 댓글

작품 즐감하고 감니다
수고 많이 하십니다^^
양현주님의 댓글

사진을 잘 찍으셔서 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멋진데요
저 눈속에 묻혀 눕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나뭇잎과 눈 너무 좋네요
저별은☆님의 댓글

재희님 ~
허수님 ~
사랑의캐슬님~
양현주님 ~
밤이 깊어가는 이시간
주신님 들의 댓글에 고맙고 행복합니다
곧 크리스마스와 년말 연시가 닥아옵니다
이렇게 빠른 세월앞에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고맙습니다 추위에 건강하시고 평안 행복하세요 거듭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