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해질 녘 을숙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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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는 아무래도 복잡할 것 같고 또 날씨까지 맑음과 흐림이 반복되어 확신이 서지 았았다.
을숙도는 일몰을 볼수가 없으면 혹시 철새들을 만날 수 있을테니 양다리 하는 보상심리가 작용했으므로,
결국, 2018년 마지막 해님은 구름속에 갇혀서 서서히 저물고 있을 뿐이었고,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마지막 일몰을 보기위해 달려간 곳은 을숙도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려 강과 바다가 만나는 철새도래지 을숙도에 다녀오셨군요
제가 개금 주례동 쪽에서 몇 년을 살았는데
을숙도엔 한 번도 가보질 못 했습니다
언제나 멋진 사진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영상으로 행복을 주시는
허수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을숙도의 일몰 잘 감상했습니다
19년도 기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선근 시인님,
먼 곳까지 와주시고 격려의 말씀 놓아 주심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부산에 거주할때와 을숙도도 많이 변모했을 겁니다..
제 고향은 을숙도와 가까워 어린시절의 을숙도와 다대포 재첩잡이 황포돛배를 떠 올려보면
그 시절 그 풍경들이 많이 그립기도 합니다..물론 개금동 주례동도 많이 변했지만요..
기해년 새해에도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 받으시고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왕성한 작품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으 받으십시오..
저별은☆님의 댓글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날에 을숙도 풍경
어둠속으로 다리위의 가로등이 새날의 시작을
찬란하게 비춰주는듯 합니다
한해동안 늘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신 진실하신 마음의 허수님
새해에도 변함없이 포토방을 아껴주시고 사랑 주실것을 믿습니다
새해 좋은일만이 넘쳐나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일몰은 담지 못했지만 그 붉은 노을은 잊혀지지 않을 풍경이었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을숙도를 빠져 나오니 관계자분들이 퇴근을 못하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많이 미안한 시간이었답니다..기회가 된다면 올 겨울은 을숙도를 몇 번 더 찾아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너무 기분좋고 즐거운 시간이었거든요...콧등이 시려 빨간코 사슴이 되었지만요.,
기해년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은영숙님의 댓글

Heosu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지난해 동안 많은 보살핌 주시어
무한히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평안과 희망 하시는 모든것 뜻대로 이루시고
행운과 해복의 행보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멋지고 행복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이따만틈 받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어두운 한해를 다 걷어 가려는
구름처럼 보입니다.
새해엔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차시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님'
기해년 새해 소망하는 것들 모두가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도 유의 하시고 웃음꽃 활짝피는 새해가 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