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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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의 댓글

한겨울에 청사포 풍경이 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서로 마주하는 등대를 보면서
허수님 한해의 시작 저 등대처럼
갤러리방을 지켜주시라고 당부드리고픈 마음입니다
청정한 하늘빛도 윤슬 반짝이는 바다 방파제
묵묵히 바다를 지키는 등대들 허수님 마음을 느끼게 합니다
새해 좋은 일만이 넘쳐나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청사포는 뛰어난 경관과 소담스런 포구라 드라마, 영화 등을 많이 촬영한 곳이랍니다..
또, 횟집이나 조개구이로 전국적으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고요...해운대 미포 폐선을따라 걷노라면
첫 번째 닿는 포구이기도 합니다...동해쪽인지라 일출을 담기위해 많은 진사님들도 찾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포갤방은 방장님이 잘 지키고 계시니 전 펼쳐놓은 멍석에 앉아 편안히 쉬다가 갈뿐이지요..
기해년 새해에도 많은 수고와 땀흘려 주시고 복도 이따만큼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함박미소님의 댓글

청사포의 항구가 넘 아담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함박미소님,
해운대 미포, 청사포 구덕포를 이어지는 길은 참 아름답습니다..
옛동해남부선이 폐선이 되었고 철길을따라 걷는 기분은 말로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
현실은 사람을 위한 느림의 미학보다 경제적 이익을 위해 철길을 레일바이크 만들기 위해 공사중이라
참 안타깝고 속상함으로 가득합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

가 보지 못한 청사포를
샛별눈으로 바라보며
그 시원한 멋진 사진에 취하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찬란한빛e님,
최백호님의 청사포 란 노래가 있습니다..
그 구수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듣노라면 삶의 여정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지요..
어쩌면 저등대가 있으므로 감성이 풍부해지는 것도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도 유의하시며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양현주님의 댓글

등대가 더 없이 멋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시인님,
걸음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 많이 받으시길요..
그리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