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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매의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31회 작성일 19-01-15 19:41

본문

네자매의 그리움

네자매가 여행하던
즐거웠던 아름다운
추억은 영원한
그리움만이 맴 돌다.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전에 담아놓은
잊지 못할
그리움의 작품입니다.

막내동생은 몇년전
병마와 시들다가
자연으로
훨훨 떠나버렸다.

건강하셔서 행복하신
기해년 한해이길 기원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자매님의 참으로 아름다우신 모습들
옛사진 바라보시면서
그리움에 가슴 뭉클 하셨겠습니다

저도 옛사진속의 가족들 모습을 보면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흘러내린답니다

해정님 부디 건강하시여서 평안 행복하세요
아름다우신 분들 모습 정겹고 다정스럽습니다
옛사진 보시면서 눈시울 적시시고 계실 해정님 생각에 젖어 봅니다 ~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고운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은 카메라들고 잘 나가지 않으니
잊어버릴가봐 자매들과 함께했던 지난 추억을
그리워서 올려봅니다.
막내동생은 2017년 여름에 떠났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여행이 될줄이야
미처몰랐습니다.
이럴줄 알았더라면 여행을 자주할것을
떠나보내고나니 미안할뿐입니다.

건강하셔서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이작품사진을  보았답니다
하지만  저도 똑같은 사연에  가슴이 미여져 
 차마  댓글을  못썼어요..

오늘아침  족하딸에게  카톡사진이  왔어요
 어머나  나도 모르는 젊은시절  시댁  고무부  환갑잔치에
 가족 사진이 몇 십년만에  찾아서 작은엄마보라고  보내왔지요

그곳엔  너무나 보고싶고 가슴아픈  우리큰딸이  있지뭐야요
그땐  사진기도 없고  삐삐도 없을시절에  아마도  가족사진을 찍었었나봐요
 해정님  저도  넘  가슴아픈  사연이  해정님괴  비슷한  인연이 있네요
 우리 봄날에 만날날을 기약하면서  늘  건강하셔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이 오래전에 딸을 잃었다는
말을들으니 지금저의눈에는
이슬방을이 맺허옵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잃은 슬픔이야 오직할까요.
세상을 모두다 잃은것같으리라 여겨져요.

저는 결혼을 일찍 하였기에 저의 큰아들보다
한살어려요 그러니 같이자랏지요.
돈이 무엇이길래 자기몸 챙기지 못하고

돈버리기에 치우치다 그렇게 되었답니다.
괘씸하여 세브란스죽은병원에는가지않고
후해하지 않으려고 납골당에는 다녀왔습니다.

메밀꽃산을님!
우리곁을 떠난 사람은 모두 뇌에서 지워버려요.
얼마남지 않은 우리들삶  건강하기 바랍시다.

봄모임때 만나뵙기를 기다릴께요.
건강조심하시며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원히 떠나보내야 하고 영원히 이별하여야 한다는 것은
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그 그리운 마음이야
오죽할까 싶습니다...그래도 그 마음을 놓아주셔야 동생분도 편안한 소풍길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주말이 되시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떠난사람은 빨리 잊어야 하는데 지난 작품을 보니
더욱 그리워지는것은 그녀가 하던말!
언니가 오래 살아야 여행을 다닌다는말!
자기가 먼저 죽을줄도 모르면서
늘 가슴이 아파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행복하시며
즐겁고 멋진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네자매님 모두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만나고 이별하고... 자연의 이치인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반가워요.
막내가 하던말이 문득 떠 올읍니다.
언니가 오래살아야 여행을 할것인데 하던
막네가 먼저 떠나버렸으니 마음이 너무아려요.

재희님도 건강조심 하셔서
행복하신 설 명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여름 행사때 만났으니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고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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