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8월/10월 어느날 대곡역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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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83회 작성일 19-01-18 17:54본문
두고보니 더아름다운것 같습니다
같은곳을 여러번가기때문에
장소별로 일몰 하늘 구름사진을 모아둡니다
흐르는곡 = 무정부르스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반갑습니다
황금빛으로 구름 바다를 이룬 하늘
놀라운 감격의 순간을 만나셨습니다
외국 광야의 석양을 보는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은 좋아지셨는지요
건강하시고 축복되신 한해 되세요 감사히 봅니다 ~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걱정으로 문안댓글주시는
고마운 별님.
항상감사해요
항상 고달픔의 연속을 사진으로
달래며 살아온 세월이 20년이된 2019년 새해지만
여기저기 하나씩 늘어가는 내몸의 고장신호는
재생의 기력은 더디기만합니다
그렇다고 발버둥친다고 될일도 아니라는걸
하나둘씩 순응하며 가야한다는걸 서서히 느끼며
올해도 그런가운데서도 작은행복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지난 1년동안 병원비가 300정도 들었지만 고치기위해 병원을 찾는다기 보다는
그저 내상태가 어느정도 상태인지를 알아보는데 드는비용에 불과합니다
이제는 병원에서도 의사선생님들께서는 회복시키는 대상으로 대우하지도 않습니다
부서진 허리가 잘 궂지 않는지 갈수록 더 아픔이 더해진거 같기도해요.
이번 겨울은 이렇게 밥만먹고 잠만 자네요
그래도 보조기 복대차고 이렇게 앉아서 글도쓰니 좋네요
저별님도 겨울 따뜻하게 잘보내시고 아프지마세요
샬롬~!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
힘내세요 얼마나 힘드세요
그래도 감사한일이 많으신 분이세요
곁에서 정성을 다하시는 어부인 게시고
높은 아파트에서 일산 호수공원 내려다 보시면서
힘든 고통 잊으시고 사세요 세상에는 생각보다
힘든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편안히 최대한 잘 드시고 몸 관리 잘 하시면서
평안으로 사시다 보면 곧 쾨차하시고
호수공원에 연두빛 새싹이 돋아 날적에는
원업이 사진 찍으시면서 행복하실겁니다
베드로님 빠르신 쾌차를 빕니다 힘내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