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의 오후 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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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님의 댓글

허수님 여기도 봄같은데
거기 부산은 더봄날같겠지요
다대포~~참 좋은것가토라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님!
매화가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뜨리는 걸 보니
봄이 성큼 다가와 있는 느낌임은 틀림없다 싶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따뜻해서 은근히 걱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겨울 낭만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다대포의 겨울풍경이 조금도 추워 보이지 않습니다
벌써 매화꽃이 피는곳 이니 바다물도 그리 차겁지 않을듯 합니다
조개도 모래속에 손을 넣으면 올라올듯 합니다
멋진 다대포 풍경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썰물로 바다물이 다 빠져나간 후엔 많은 사람들이
조개를 줍기위해 바다안 모래톱쪽으로 몰려들 나가죠..
다대포는 예전부터 재첩이란 조개와 맛조개가 많이 나오는 곳이랍니다..
지금은 재첩은 없고 맛조개는 가끔씩 나와 그 맛조개를 잡느라 북적이는 것 같고요..
가족들과 함께하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
jehee님의 댓글

다대포 일출 일몰경이 모두 아름다운 바다
이번주 도전 할려다 포기합니다 ㅎ
몸이 션 찮아서 무박도 무섭습니다
허수님 덕분에 감사히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jehee님!
그렇습니다...일출은 다대포 화손대 쪽이 소문난 곳이고,
일몰은 다알다시피 해변쪽이죠..조금더 수고하면 아미산전망대에 오르면
일몰풍경을 더 아름답게 담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출사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니까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