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자장매(홍매화)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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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데레사님의 댓글

혹한에 피어난 홍매화!
梅不賣香(매불매향)
매화는 아무리 추워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고귀한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몇장 모셔 가겠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님!
통도사 자장매는 명성그대로 정말 어여쁘고 앙증스럽고
싱그럽기 그지 없습니다..그런까닭에 수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오는 걸겁니다...
평온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허수님 벌써 통도사절에 매화꽃이피였나요?
참 세월은 어김없이 자기할일을하네요
작년에 전라도 월정사인가요 휴 깜빡 요 올해에도 찾아가봐야 하겠네요
어쩌나요 ㅎㅎ
저의 본명이 매화이지요
참 웃기지요
머물다가 갑니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님!
아마도 지금부터 매화의 꽃망울을 보려고 전국 유명출사지를 찾느라
정보통을 총동원할테죠...통도사도 자장매를 시작으로 여러매화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겁니다..
그래서 몇 번 더 통도사를 찾아야 할 것도 같습니다..
예쁘고 어여쁜 이름을 가졌습니다...그리고 정겹고 정감도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올해는 홍매화 개화가 넘 빠르기만 합니다
화무십일홍라고 하는데 구정이후나 가 볼려고 하면 너무 늦겠습니다
담주 서둘러 가 볼까도 싶고요 ㅎ
올해도 홍매화의 개화소식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jehee님!
자장매 필두로 매화들이 앞다투어 필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온화하면 조금 더 서둘러 가보시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통도사 자장매 앞은 그야말로 북새통이 따로없어서 웬만하면 평일 일찍이면
더 좋을테죠..
사랑과 낭만이 함께하는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올해는 한달은 능히 빠른 홍매화 개화인가 싶습니다
정말 빠릅니다 윗쪽은 꿈도 못꿀 시기랍니다 ~
홍매화는 금새 색감이 발하던데요
귀한 아름다운 홍매화 지장매 덕분에 감사히 봅니다
통도사 홍매화 덕분에 진사님들 엄청 오시겠습니다
상상이 갑니다 저도 홍매화 한창 열정이 있을때 두번 갓었습니다
두그루 그 아래 진사님들 삼각대 받치고 아우성 이던 생각이 납니다
수고하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통도사 자장매는 서둘러 꽃망울을 터뜨림으로 소문난 곳이죠..
자장매 신호탄으로 전국 매화가 봄을 재촉하며 꽃을 피울겁니다..
전국 진사님들 대포가 일발장전하고 그 앞을 진을치고 전투태세에 돌입하니
저 같은 잔챙이는 발붙일 곳이 없어서 민망함으로 대신하게 되더라고요..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는 쉼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