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백조)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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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어머나 백조가 춥겠네요
한겨울의 물속에서 웅꾸리고 ;;
그런데 왜 물이 흙탕물인지 흙물이 들었네요
제가 본 백조느 하얀색인줄 아는되요
어찌했건 백조 사진 잘보고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님!
저도 새하얀 백조면 참 좋을텐데 논바닥에 흙탕물 속에서
먹이사냥을 하니 하얀 백조는 기대하기가 어렵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가까이에서 볼수가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고니의 노니는 모습이 한없이 평화롭습니다
그리 크게 춥지 않은 올해 겨울이라서 재들도
그리 추워보이지 않은가 봅니다
청둥오리 떼와 함께 잘 어울리네요
고니가 백조 인가 봅니다
아직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허수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예...그렇죠 고니가 백조랍니다..
저도 얼마전에야 알았거든요...고니와 백조가 다른 새인줄말 알았거든요...
기해년 새해에는 조류독감 소리를 듣지 않았으면 했는데 을숙도 쪽으로 독감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탄식의 소리만 가득합니다...을숙도 철새들을 만날 수 없다는 안타까움 때문에,
늘 건강하시고 쉼의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