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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 들녘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060회 작성일 15-09-17 15:23

본문

청리역엔 역무원이 없다
추천4

댓글목록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젤 먼저 역을 조회했습니다.
어딜까? 하고요.^^
김천에서 환승하는데 서울서 거의 4시간 걸리네요.
아름다운 풍경 담을 수 있다면 거리가 무슨 상관일까 싶지만 좀 멀긴 합니다.
언제고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 감상합니다.

이재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에선 참으로 멀지요
청주에서도 70 여 km는 족합니다

같이 공유하고 싶은 사진들도 더러는 있지만
시마을 들어오기도 벅찬 날들이어서....

늘 고운 날들을 행복하세요 시인님!

차윤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차윤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접한 외남면에서 김천을 가려면
상주역이나 청리역을 이용했지요.
고향 들녘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청리공단이 활성화되지 못해서
이제는 역무원 없는 간이역이 되었는가 봅니다.

중추절이 몇 날 남지 않았네요.
즐겁고 복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재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고향이군요
저두 고향이 충북 보은 쪽으로 경상북도와 약4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랐지요
상주에 친척이 있어 가끔 가보았는데 청리 쪽은 작년 이맘 때 가본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스라히 멀어져 가는 기차를 바라만 보는
여인이 생각 납니다
멋진 풍경속을 달리는 기차
환상이네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현 시인님...
푸른 하늘과 아직은 그린빛의 들녘
달리는 열차가 조화롭고 멋지네요...
기차 한대가 가고 나면 얼마만에 또 오는지 ?
혹여 잘못 담으면 한참을 마냥 기다리진 않을까 싶기도....
위에 열차는 몬 차인지 알록달록 시선을 끄는거 같습니다ㅎ
수고하신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즐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차가 알록달록 관광열차인가 봅니다.
누우런 나락과 참 잘 어울립니다.
고운풍경 즐감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고운 열차를 보니 떠나고싶은 마음이 굴뚝속 연기같이 모락모락...ㅎ
하늘빛 맑은 날에 차창밖으로 가을풍경들을 보면서 하루를 보낼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멋진 작품 보면서 마음의 휴식 취해봅니다.

주말,휴일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 가십시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빛으로 물드는 들녘,
그 곳에 힘차게 달리는 열차, 그리고 그 바람결에 살랑이는 코스모스,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한 작품을 위해 수 십, 수 백킬로를 찾아가는 그 열정에
박수를 아니 보낼 수가 없습니다...덕분에 멋진 작품 감상하고 배우고 갑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 받으신 시인님 완전 부럽습니다!
들녁에 나가셔서 멋진 관광열차도 만나셨네요
두 눈을 크게 뜨고..감사히 봅니다 시인님 작품...
이 가을 어디서나 늘 멋진 행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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