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고 와룡매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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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76회 작성일 19-02-07 16:53본문
발작을해 아니가고 배겨나지 못할 것 같아 집에서 도시전철 4호선을 타고
3호선과 김해 경전철을 환승하여 찾아갔다.
설연휴기간의 영향인지 진사님이 그리많지는 않았고,
와룡매는 제법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희희락낙이었다.
그러나 해마다 꽃이 볼품이 없으진다며 안타까움을 표하는 진사님 말에 공감이 갔다.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봄인가요
가슴이 설레입니다.
매화 아가씨는
매서운 겨울 바람도 녹이나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아직은 겨울이란 계절이지만 봄은 벌써 이만큼 와 있는 것 같습니다..
매화는 전국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양지바른 곳에서는 돌연변이가 아닌 노오란 개나리가 방긋방긋 웃고있더이다..
이젠 꽃샘추위만 지나가면 봄일테지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양현주님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매화가 피었네요
잘 담으셨어요
시화로 쓰기에 좋은 작픔이네요
공간의 미가 있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현주시인님!
매화는 어느 곳에서나 꽃망울을 터뜨리지만
이곳의 매화는 와룡매라 하여 땅에누운 나무라 특별함이 있어서
전국 진사님들로 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정원사가 계신지 가지치기를 다른 곳보다 예쁘게 해놓아
정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물론 고목이라 고사한 나무들도 있지만
다른 곳보다는 그래도 괜찮은 매화지 싶습니다..
휴일 밤,
편안한 쉼의 시간 되시고 멋진 한 주가 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의 솜씨로 더욱 귀티를 보여주는 와룡매
김해건설공고 와룡매는 이름난 매화꽃이지요
이곳에서 만나볼수 있어 행복합니다
멋진 작품 보고 또 봅니다
이곳에 매화꽃이 피면 저렇게 담아 야지 하면서
열씸이 눈팅으로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허수님 건강을 빕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제가 알고있기론 구례 화엄사 흑매(짙은 홍매화)하고
통도사 자장매 그리고 건설공고 와룡매가 진사님들 출사지로 소문난 곳이죠..
매화를 고풍스럽게 담아보는 것이 저한테도 큰 숙제풀이랍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
즐겁고 신나는 새로운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