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는 나무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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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97회 작성일 19-02-11 10:07본문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현주시인님 정말 정말 산과 호수 경치 넘 좋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소나무는 최고로 아름답지요
봄의 찾아가면 더욱 좋게 운치있겠어요
너무 좋습니다
헌데 전 이런 경치에 음원이 흐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안들려요
아쉬워요 ,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전은 업무로 바쁘게 갔네요
저 음원은 안들리는 것이 아니라 안 깔았습니다
제가 직장에 다니다보니 바쁘니까
음악까지 찾아 넣으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어 생략했습니다^^
음악 있으면 더 없이 좋겠지요
시도 사진도...감사해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수는 나무의 거울 맞습니다 ㅎ
호수를 둘러리한 많은 나무들이 곧 연두빛 새싹을 피워 올리면
상큼한 호숫가 걸으면서 절로 절로 노래가 나올것 같습니다
살짝 얼은 호수 맑은 얼음장 아래로 피래미 잉어 물고기들도
가끔은 산새들도 물 먹으러 내려와 평화로움 으로 힐링의 괴산 호수
참으로 좋은곳에 주말이면 힘든 심신을 깔끔이 씻어 드릴것 같습니다
한구절이라도 아름다운 시한수 그립습니다
양현주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올려주시는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방장님
방그르...ㅎㅎ 언제나 열심히 댓글 달아주느라 애 쓰십니다
착하세요^^
저는 개인적인 일 하다가 이제 퇴근합니다
굿빠이 님이시여^^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현주* 浪漫`自然詩人님!!!
自然을 사랑하고,浪漫으로 自然을 읊으시는..
"양현주"詩人님의,詩香을~사랑`하고,좋아`합니다..
"槐山湖"의,"산막이`길"을 다녀오셨네요!"山과 松林"..
"湖水"는 나무의거울"이,맞져!"梁"시인님!健`筆하세要!^*^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ㅎㅎ
제 시향을 사랑하신다니 시인으로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습니다
영광입니다
안 박사님께서 불러주시는 저,
낭만 자연시인이란 별명도 나쁘지 않아요
내가 낭만적이기긴 한가 싶기도 하지만 좋습니다
안박사님 오늘도 건강하게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시인님 방가요
어제 아침에 잠시 컴에앉아 댓글다는데
갑자기 나갈일이 생겨 반가운님 댓글에 이제야 다네요 ㅎㅎ
호수에 드리워진 소나무 멋지지요
잠시 머물다가요 날마다 좋은날되세요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오셨습니까?
어이쿠 반갑습니다 악쑤~~ㅎㅎ
댓글 늦게 달아 놓고 또는 바빠서 안 달거나 그게 뭐 문제인가요^^
갑자기 나갈 일이 생겼다고 설명해 주시고
이런것만 봐도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란 것이 증명되네요
ㅎㅎ
기억하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현주님
작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제가 허락도 없이 벌써 영상방에 모셔다가 허접한 제 글을
습작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너무나 내 마음에 드는 포토사진에 푹 빠젔습니다
함 보시고 맘에 안 드시면 지적 해 주세요 바로 내리겠습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양현주 작가 시인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바다 만큼 겨울호수도 사색에 빠질 수 있는 풍경들입니다..
그윽한 솔향을 맡으며 걷노라면 누구라도 시인이 될것도 같고요...
고요함 속에 아스라한 그리움 같은 바람소리도 애틋할 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