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와룡매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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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임에도 많은 진사님들이 매화그늘에서 열정을 쏟고 있었고,
일찍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는 벌써 시들어 그 아름다운 자태를 잃어갔으니
마음 한 켠이 허허롭기 그지 없었다.
아직도 꽃망울을 터뜨리지 못한 매화들은 다시오라 유혹을 하니 그 유혹을
못이긴 척 한 번 더 가야할 것 같다.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
위에서 세번째 작품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고 하신 덕분에 편안히
고운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님!
과실을 수확하는 것이 아닌 관상용이나 마찬가지였기에
조금 더 예쁘게 담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학교 관계자분들의 수고로
수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유명 출사지가 되었겠지요..
100주년 삼일절 날입니다...껍데기만 삼일절이 아니라
속이 꽉찬 삼일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건강하십시오,.,.
저별은☆님의 댓글

한작품 한작품 멋지고 품위있는 귀티가 넘쳐납니다
우선 어떻게 담아야 더더 품위 있는작품을 보여줄까 하는 ~
허수작가님의 마음이 여실이 들어납니다
속히 이곳 윗지방에도 매화꽃이 만발하여 이렇게 담아보고 싶습니다
설레이는 마음과 기다리는 마음이 조급해 짚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틀림없이 실력은 부족라다는 건 저 자신도 잘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변명을하자면 장비도 턱없이 부족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말씀대로 심혈을 기우려 담을려고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삼일절 그 정신을 보듬어보는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