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꽃(산당화)도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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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의 댓글

붉디 붉은 신당화 명자꽃이
벌써 피었군요
엇그제 명자꽃 만나러 간곳은
몽울도 없는 동면속에 꿈을 한창 꾸는중입니다 ~
시새워 피우는 꽃들로 부산은 꽃대궐을 이루고 있겠습니다
멋지게 담으신작품 감사히 봅니다 허수님 멋진봄 되시고 건강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어여쁜 명자꽃이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비록 제몸 깍기는 울타리용 명자지만 이 시간만은 명자도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더 멋지고 더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명자씨가 곱게 단장 하고 왔네요.
보아도 보아도 고운 꽃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님!
명자꽃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헷갈리더라고요...
학명적 이름은 산당화라고 하지만 명자란 말이 더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추억 속 그리움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봄날이 되시길 빕니다..
다연.님의 댓글

제가 첨봤을때의 명자아씨가
짐도 선하네요 우째 그리 이쁘던지
감탄했다아닙니까요 ㅎㅎ
명자아씨 만나서 방가방가요 ㅎㅎ
허수님 감사드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님!
예쁘고 앙증스런 붉은 명자꽃을 보면
어쩐지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게되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은 정신없는 어지러움이지만 이런 꽃들이 있어서 웃고 사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봄날의 낭만이 가득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명자야 어딧니?
나 여기 명자가 피었다
명자꽃이 울 동내는 이제 꽃망울이 터질듯
말듯합니다
허수님 명자꽃 아름답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들향기님!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꽃들도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할려고 자신의 몸이 크졌다 작아졌다
하면서도 잘 버티며 이토록 어여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거든요...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