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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목련이 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55회 작성일 19-03-29 09:18

본문

괜시리 슬픈 사람이 그립다
봄날 떠나가신 그분이 보고싶다
성당마당에 함초롬히 피어있던 목련꽃은
올해도 어김없이 꽃몽우리 피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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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련꽃 피는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라는 구절이
그렇게도 마음에 와닿던 내 젊은 시절을
상기시키는 꽃..
피면서 떨어지는 애절한 꽃
재희님 작품을 통해서 또 한번 목련을 느낍니다.
재희님! "꽃길"만 걸어가세요..ㅎㅎ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우내 몽울을 지니고
이제 마악 피워 오르는 목련
피우며 떨어지는 꽃망울
하루가 멀다하고 피자 마자 발해지는 흰목련

웬지 목련은 않타까운 마음으로 보게 됩니다

재희님 작품에서 음악에서
다시또 흰목련의 애닮은 그리움으로 닥아봅니다

재희님 멋진봄 되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8579립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하곤 거리가 멀군
난 슬프지도 않커니와
겨울에 떠나 봄이면 돌아 오는데

뭐가 이리 꼬이는지  토정비결이라도 뒤져 봐야겠네요
그렇챦으면 글 귀 를 살짝 바꾸시던지
으그그

목련이 피우기전 빨리여....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벌써 목련꽃이  시들고 있어요
다행이도 봄철이면  목련곷 필무렵  날시가 변하무상하던 되요
 그래도  올해엔  날씨가  좋아서  목련꽃  오래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재희님 언젠가 우리  그곳에서 만나요
 이번  경주출사땐  넘  고생을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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