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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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958회 작성일 15-09-20 09:55본문
아래 사진은 7세손녀가 우리할머니는 입술이가장 두터운 예쁜할머니라고
찬조 출현 작품을 그려주었네요
작품이 많이도 걸려있지만
생략했어요
오랜만에 인사동 작품전시회에 찾아갔다가
길거리 구경을했어요
명동거리보담 더 인산인해 특히 외국사람들이 많이도 찾아오셨드라고요
특히 이사진은 외국에선 볼수있는 거리에 악사 바이올린 연주
간혹 우리나라 사람들이 천원자리 몇푼으로 감사표시하더이다요.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영장 친한 형님이 작품전시회하신다고 참석차 낙원동 악기 상점 뒤로 종로3가 파고다
공원 뒷골목은 정말 처참하기 이를데 없었어요
어쩌다 길찾다가 그곳을 지나치게되었는데요
노숙자들의 천국 너무 가슴아픈 풍경에 무섭기도하고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직 소외된 사회가 있나싶었어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자님의 작품전시회를 보고 오셨나봅니다.
인사동거리는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 구경만 해도 재미있더군요.
파고다 공원 뒷골목...아픈 현장들도 보고 오셨군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전시회 다녀 오셨군요
연꽃 그림이 진짜 같습니다
할머니를 그린 손녀 그림의 미소가 살포시ㅎ...
인사동 거리 지난 겨울에 갔었는데 외국 사람들이 많네요
노숙자들 만나면 안타깝고 좀 무섭기도 하고
무슨 해결책이 없나 싶은게 아픈 현실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