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영글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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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03회 작성일 19-05-22 18:27본문
매화 향기가 흩날린지 어제 같은데...
어느새 열매가 영글어 가 는거 보니
또 다시 한 번 세월 빠름을 느낌니다.
※빛이 좋아 카메라 들이 됐는데...
바람이 불어 흔들림 현상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에움길님의 댓글
에움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꽃 진 자리에 매실 열매가 영글어가고 있군요!
매실나무 보면 열매도 자세히 보아야겠습니다.
꽃만 관심있게 보았지 열매에는 관심이 없었네요!^^
사진 속 열매 따다가 매실주 담가야겠습니다 ㅎ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poker face님의 댓글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사진의 매실이
눈속에서 아롱거립니다.
2년전 주인허락없이
매실 밭에 들어가서 사진담다가
어슬픈 중국어로 해명하느라
땀으로 싸워한적이 있어서
조만간 또 그 주인밭에 한번 가려 합니다.
이제는 중국인들이 말을 빨리만 하지 않으면
문제없는 실력
고운 작품 자주 농가 주십시요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커페이스님 댓글에 미소짓습니다.
저희들도 작약밭이나 과일밭은 조심스럽게 다가가죠.
전번 월출산 전방에 있는 항아리집에 들어갔다가 혼도 나고요.
매실이 익어가면 초여름 맞죠?
더위를 생각하니 입맞이 갑자기 쉬어지네요.
예전 매실을 설탕에 오래 재워두었다가 술이 된적이 있어요.
요즘도 배가 슬슬아프면 매실 원액 한컵식...
연밭에 제법 연잎이 커저가고 있데요
연꽃계절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더위도 같이....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님 안녕하세요
여러 음식에 두루두루 많이 쓰이는 고마운 매실입니다
매실 사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