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오랜만에 집단장하느라 집안살림을 이삿짐센터에맡기고
저는 서울 은평구 큰동서네 옥탑방으로 피접오듯 떠밀려와
귀양살이하듯 옥상에서만 지내고있습니다
작년에 다친허리는 다 회복되었으나
몸이전체적인균형이 이전만 못해 많이 실망하며
지냅니다
날씨는 어느덧 가을을 말하고 있네요
지내는동안 옥탑방에서 올려다보는 하늘 주변 풍경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가을감 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8579립님의 댓글

이사를 했나바요
환경이 확 바뀌었을 같고
집안 단장을 한다니 기분도 좋을건데
기분이 좋으면 건강도 쨩 언제나 즐거운 맘 으로
그리고 저별님께 전화좀 해바요
난 전화 번호를 모르거든요
언제 오시려나 하고 요 ..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사를 간게아니고요
기존집인테리어 보수하고있답니다
아마도 안들어 올겁니다
다른둥지로 날아간것같습니다
형님 가을산행도 안전속에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별님전번
쪽지로 보냈습니다
8579립님의 댓글

호 그래요
그렇게 열성이시드만 사람마음 모를일이야
시말과 인연은 대단 했거든
나와는 오라버니 와 누이사이였는데
그렇게 가다니
내맘도 그렇치만 니맘도 모르것다 하하하
세월이 가면 또 만나려나
가는세월 길어지면 이것이 마지막이겠지만
그래도 추억은 살아 남아 숨끊기는날
먼 추억으로 영 영 날아 가리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젠 누가 곁에 머무나 손가락이 부끄럽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