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88회 작성일 19-09-21 09:26본문
오랜만에 집단장하느라 집안살림을 이삿짐센터에맡기고
저는 서울 은평구 큰동서네 옥탑방으로 피접오듯 떠밀려와
귀양살이하듯 옥상에서만 지내고있습니다
작년에 다친허리는 다 회복되었으나
몸이전체적인균형이 이전만 못해 많이 실망하며
지냅니다
날씨는 어느덧 가을을 말하고 있네요
지내는동안 옥탑방에서 올려다보는 하늘 주변 풍경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가을감 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8579립님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를 했나바요
환경이 확 바뀌었을 같고
집안 단장을 한다니 기분도 좋을건데
기분이 좋으면 건강도 쨩 언제나 즐거운 맘 으로
그리고 저별님께 전화좀 해바요
난 전화 번호를 모르거든요
언제 오시려나 하고 요 ..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사를 간게아니고요
기존집인테리어 보수하고있답니다
아마도 안들어 올겁니다
다른둥지로 날아간것같습니다
형님 가을산행도 안전속에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별님전번
쪽지로 보냈습니다
8579립님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 그래요
그렇게 열성이시드만 사람마음 모를일이야
시말과 인연은 대단 했거든
나와는 오라버니 와 누이사이였는데
그렇게 가다니
내맘도 그렇치만 니맘도 모르것다 하하하
세월이 가면 또 만나려나
가는세월 길어지면 이것이 마지막이겠지만
그래도 추억은 살아 남아 숨끊기는날
먼 추억으로 영 영 날아 가리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젠 누가 곁에 머무나 손가락이 부끄럽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