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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하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99회 작성일 20-01-18 17:08

나의 산책길 구봉산 자락 양지바른 곳에 홍매 청매 동백 목련이
피자니 너무 시간이 이르고 안 피자니 기온이 이미 봄으로 한참
와 버렸네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지도 햇깔리는지 필까 말까
망설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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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1-21 00:43

동백은 피어야하는데
눈 기가리는거 같고...
매화는 햇갈려 갈피를
못잡고 있는듯 핮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날짜는
하루하루 일수 도장찍고 넘어갑니다
수소한사진 감사히 봅니다
명절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0-01-21 04:52

베드로님!
정말 오랫만이며 반갑습니다
그동안 무탈하셨는지요 이리 저리 지나다 보니
또 한 해가 지나 갑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자주뵙길 원합니다

작성일 20-01-21 12:59

반하린님
감사합니다
반하린님도 명절 잘보내시기바람니다

작성일 20-01-23 07:33

어머나 전 이꽃이 매화몽우리인줄 알었어요
베드로님 댓글 안읽어보았으면 망신살 당할번요
작년에 사진 찍었던 어린이 대공원에 아직 몸오리 작아요
아마도 반하린님이 담으신곳은 남쪽인가봐요
어서 매하 꽃이 피였으면 조겠어요
수고하신 작품속에 머물다가갑니다.

작성일 20-01-23 08:29

감사합니다
몇일 있으면 아마도 몇 송이쯤은 피어 있을 겁니다
기후변화로 너무나도 봄이 빨리오네요
발이 꽁꽁 손이 꽁꽁 흰눈이 펄펄 나리는계절인데
아쉽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