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담은 우리동네 목련꽃 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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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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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8회
작성일 20-03-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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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봄은 아니라고
차갑게부는 바람이 으시시추워보였지만
기우는해거름 에
용기내어 나왔다....
볼것없는 겨울 후광이쓸쓸한데
그래도 목련꽃 봉오리
살바람에 흔들리네
그래~
너라도 이렇게 도장을찍고
덕분에 운동도 하네
차갑게부는 바람이 으시시추워보였지만
기우는해거름 에
용기내어 나왔다....
볼것없는 겨울 후광이쓸쓸한데
그래도 목련꽃 봉오리
살바람에 흔들리네
그래~
너라도 이렇게 도장을찍고
덕분에 운동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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