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화초 & 앵두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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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32회 작성일 20-06-08 10:06본문
댓글목록
모바일님의 댓글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빨강..이네요
제가 사는 곳은
가파른 언덕 동네
아직도
푸른 빛 앵두가
더 많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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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님 방가워요
ㄴ미이살고 계신곳이 어드메이길래 앵두가 아직 파란가요?
전서울인데도 앵두가 넘 빨개서 오늘 따먹었어요
넘 달고 예뻐서 따먹기도 아까웠어요
모바일님 댓글 고마워요 .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고 예쁜 여름꽃이며 빨갛게 익은 상큼한 앵도며..
가꾸고 산다는 것도 큰 행복이요 삶이지 싶습니다...
쉴새없이 헐리는 주택을 보면 조만간 단독주택가는 개발로 모두 사라지지 싶어요..
땅을 밟고 사는 꿈을 이루었으면 참 좋겠는데 이루어지긴 힘들 것 같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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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님 이곳가지 방문해주셨군요
네저도 울집을 내나이 43세이 지었더니 이젠 집도 늙고 사람도 늙고요
이젠 넘 늙어서 다시 도전은 불가느ㅡㅡㅡㅡㅇ해서 그냥 화초나 심고 살어요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님"娥!!!
潑剌하고 輕快한,"젊은그대"曲 들으며~젊은時節을,回想해요..
"메밀꽃`산을"任의 庭園에는,내가`좋아하는~"제라늄`수국`나리꽃"等..
"앵두나무"의 붉은열매가,濃익은 맛을`보고싶고.."산을"任!늘,安寧해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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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님은 어쩜 늘 제가 인정하듯이 기억역도 좋으심니다
저도 발랄하고 명쾌한 음악이 좋아서 늘 밝은 음원을 넣습니다요
앵두요
~~~^^^^^^
따 먹었더니 얼마나 단지요
안박사님 늘 겅강하세요 .
poker face님의 댓글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덕분에 오리지날 앵두 구경합니다.
이곳의 특산은 체리 입니다.
이곳에서는 이 체리를 앵두라고 하고
토종 앵두도 앵두라고 합니다.
체리는 지겹도록 먹어서
이제는 물리는데
앵도보니 입속에 침샘이 ........
집화토 키우는 잼 날듯 합니다.
고운 시간 되십시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카스님 중국엔 앵두를 체리라고 부른다구요
애공 전 서울 체리 넘 먹고싶지만 약올라서 안사먹어요
이유는 넘 비싸서이지요
정말 먹고싶어도 넘 약올라서 바라면 보고 먹고싶어요
만약 중국에 간다면 많이 사먹어야지요
울집 앵두나무는 작년엔 더 많이 달렸어요
그래도 난 한집에 사시는 분 보시라고 먹고 싶어도 안따먹었어요
올해엔 따먹으니 얼마나 단지요
포카스님 고마워요 .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이 만발해서 집안이 환하겠습니다.
부지런한 메밀꽃 산을님!
이 꽃들을 보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떠 오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 졌어요.
코로나도 조심, 더위도 조심 하시길요..ㅎㅎ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참말로 올만입니다
겔러맂방에 방장님이 안계시니 반겨주는분도 없고
참말로 쓸쓸하기 작이 없네요
그러나 이렇게 함께 했던 회원님들이 오시면 반가우네요
잊지 않고 댓글 주심에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님.
꽃사랑 지극하시고.... 아름답습니다.
죄송합니다.
백합을 보니 어머니 생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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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화思母花 -어머니 (백합 -1)] / 함동진
생후 8개월 막내, 그 위로 세 자매, 그 위로
맏인 나 13세 어린 소년일 적에
천상으로 이끌리며 천사들과 함께
노래하시는 울엄니 보았네
차마 눈감지 못하는 두 눈의
마지막 눈물도 보았었네
선녀 되어 하늘 가신 울엄니
내 가슴에 백합송이 심어
순결한 향으로 감쌌네
우리들 남매 부활의 날을 소망하며
그 향을 품고 자랐네
엄니 보고픈 날은
백합송이 화병에 꽂아
방안 가득한 젖냄새
나, 엄니 품 소록소록
청아한 천상의 소리
엄니의 노래를 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