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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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산을님의 댓글

허수님 사진 활동을 열심히 잘하시네요
덕분에 앉아서 이곳 저곳 사진작품 잘보고있어요
첨 성대 이곳 작년 벗꽃 필무렵 찾아가서 얼마나
춥고 떨었는지 저의 인생의 한페지였지요
부산 족은 안춥겠지 의복을 얄께 입고 간 후혜 정말 난 죽어도 못잊은 추억거리
계다가 아침 해뜨기전 상점도 문닫고 119라도 불러서 피하고 싶지만
출사 안내자에게 부담이 될것같은
네 감사히 보고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님!
경주는 어느 계절에 찾아가도 반갑게 맞아주는 것 같아
제 놀이터나 마찬가지랍니다...고풍스럽고 고즈넉한 그 옛날 시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는 느낌이기도 하답니다..또 슬로우시티 세상에 와 있는 느낌도 있고요...
새로운 한 주도 더 즐겁고 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

경주 다녀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이곳이 첨성대 꽃밭인가요.
저는 그런것도 목른답니다.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님!
예...첨성대 앞 드넓은 공간에 계절에 맞게 꽃망울을 터뜨릴 수 있도록
열심히 땀흘리며 가꾸어 관광객들을 맞이 하더라고요...그리고 주변에 동궁과월지(안압지)와
계림 숲, 반월 성, 석빅고, 교촌, 월정교, 분황사, 황룡사지, 박물관 등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운동겸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죠..기회가 되시면 한 번쯤 다녀와 볼만한 곳입니다...
쉬임없니 내리는 장맛비가 천둥번개를 동반하여 쏟아 붓는 것 같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