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도와 선유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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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32회 작성일 20-08-19 22:57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소녀시절 매년 여름 방학이면 엄마와
가족나들이로 선유도와 개화도로
해수욕장 또는 철엽 하려고 배 한척을 대절해서
몃집 가족 여행을 가던 곳입니다
그리움이 산처럼 쌓인곳, 작가님덕에 추억을 열어 봅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 같은 곳을 다니셨습니다.!
군산 옥구가 외가인데, 저는 동해안의 해변으로만 다니다가..^^...
나이가 드니 이제 경치가 보이는가 봅니다....ㅎㅎ
중국의 계림의 일부를 바다에 옮겨놓은 듯한
그림 같은 절경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일출을 담으려, 밤 12시에 출발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아
일출의 해는 담지 못하고, 그나마 다행히 일몰은 담고 온 것 같습니다....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코스라,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움직일 수 있어 다음 기회가 있으리라 봅니다...
이런 한 여름철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가까운 해수욕장에서 비박하면서, 일출과 일몰을
담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후의 시간이 향기로운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멋집니다
가보고싶은 멋진곳입니다
감사히 잘 구경하고갑니더
고맙습니다
비가림님의 댓글
비가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선장 이 있었습니다.
해거름녘
지금으로 치면 흘러간 옛노래들
목포의 눈물 등이 처량하게 울리고
똘건너라 불리던
건너편 장항 으로 연락선이 부지기수로 다니고
선유도 등 고군산 열도를 오가던 여객선들...
그 시절이 그립건만
얼마전 그곳에 가보니
장항 까지 교량이 이어지고
선녀가 놀다간다는
선유도도 육지가 되었답니다.
학창시절
친구넘들과 벼르고 벼르다가도
끝내 좌절되었던
선유도 피서
10여년 전인가
그때만 해도
거의 1시간 가량
배를타고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다리가 놓이니
좋은것인지 안 좋은것인지....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여행이 교통편과 경비로 인해 많이 불편한편입니다.
보통 하루의 두편 왕래하는 서해 앞바다의 섬들로
일출이나 일몰 출사를 계획하면 1박은 기본이죠.
피서로 며칠 여행한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당일치기로는 쉽지 않은것이 불편한 교통편입니다.
요사이 고군산군도나 서해의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서
많은 젊은이들이 부담없이 당일 여행을 즐기는것을 많이 봅니다.
좀더 많은것을 계획 할 수 있기에,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더불어 울릉도에 어서 빨리 공항이 완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베드로님!비가림님!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상입니다
늘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