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연꽃의 대관식과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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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부엉이처럼 들락거렸는데
쉽게 대관식의 속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시간 낭비하지 말고 9월 중순 이후 날씨가 서늘할 때,
움직이라는 글을 보았으면서도,
혹시라도 몰라 밤이 되면 마음이 들썩거려 움직이게 됩니다.
기온이 내려가고, 서늘해지면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시 사진을
담으려 다녀봐야겠습니다.
사진은 8월 27일, 28일 관곡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님
오! 아름다운 대관식이여!
황홀함에 빠져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이 깊어갑니다! 은 시인님!
차로 어느 쪽으로든 35분 거리 정도인지라,교대로 다녔는데
일과 후 도착해보면 어느 정도 피어있는 모습이 대부분입니다.ㅎㅎ
서너 번 정도 흰 꽃을 담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음날을 맞이하면,
모양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디든 모여있는 진사님들이 오늘은 이게 다 인것 같다는 탄성과
쉬었다가 새벽 4~5시든 다시 오면 왕관을 볼 거라는 분도 있지만,
저는 11시 정도에 철수를 하곤 합니다...
좀 더 서늘해지면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이리저리 마음 쓰실 일 많을 텐데,
꾸준한 댓글에 그저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편안한 수면의 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