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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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군산에 가서 철길도 걸어보고
교복도 입어본 기억이 나네요^^
은영숙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님
와아! 내고향 군산,, 소녀의 꿈을 간직하고
교사 생활을 했던 그곳! 60년전으로 되돌아 가 봅니다
다음에는 군산 공원 도 가보세요 군상항구와 장항 제련소도
보입니다 군산은 일산가옥이 많습니다
라도는 젤로 발전을 않시켰던 곳이랍니다
동국사 근처에 군산극장 희소관(극장)도 있지요
추억을 회상 해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군산 시내를 다녀보면서
우리의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일제시대 잔존의 건물을 보면서 복잡한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까지 무사히 존재하게 되는 이유는 있겠지요!
다만 100여 년 전의 한옥도 지금 접하기 쉽지 않은 것처럼
일본 내에서도 교토 같은 관광지나 가야 볼 수 있을 것 같은 구옥의 모습에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이방인의 시각에는 아무래도
다른 곳과 다른 것에 눈이 머물게 되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별 ys 님! 은 영숙 시인님!
날씨도 많이 시원해진 저녁 이후의 시간이
여유로운 휴식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8579립님의 댓글

동국사
월명산에 올라 내려보면 형무소도 보이고 우리 학교도 보이고
일본인이 만들었다는 동국사
학창시절 저앞으로 많이도 다녔는데
난 군산에서 12년의 학창시절을 보냈다
어린시절 군산은 대단했다
항만사령부와 비행장
째보선창과 서래포구 해망동 살아유의 유래도 있던곳 군산
일제 적산가옥이 눈앞에 와 있으니
추억이 새록 새록하다
등대님 군산에는 등대가 있으니 더욱 반가웠겠네요
고맙습니다
세관건물이 있었으면 했는데 .........
追
초등학교땐 전쟁이 한창
우리학교는 군인들이 보충대로 쓰는바람에
우린 이웃 학교에 세살이를 운동장에 군 천막을치고
공부를 하였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8579립님!
여전히 대한민국 산하를 누비시는 것 같고요.
제가 아는 것이라고는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뿐입니다....^^...
당일치기로 간 고군산군도 출사 중에
군산을 그냥 지나기가 너무 아쉬워, 일몰 전에 잠깐 다녀본 것이라
많은 것을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군산의 애정이 있는 장소가 많이 있으시겠지만,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로 몇 군데를 다녀본 일정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