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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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84회 작성일 20-10-08 23:55본문
1 ~ 4 잠진도 선착장에서 본 일출
5 ~ 9 을왕리에서의 일몰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 하셨습니까? 일출도
일몰도 너무나도 환상적입니다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감상 하고 갑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가을입니다
좋은시간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 대교에서 솟아 오른 일출이
겨울쯤이 되어야 매랑도쪽에서 해가 솟아오를 것 같습니다.
일몰은 날씨가 흐려 움직이지 않으려다
같이 가자는 분이 있어 움직인 것이
구름 아래에 해가 내려와 생각지도 못한
빛내림 속에 오메가를 기대했었지만,
바다와 닿은 곳에 구름층이 하나 더 있어
해가 내려오면서 숨어버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으로 하루를 매듭 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등대님~^^
너무너무 멋진 사진들...
그리고 배경음을 듣노라니..문득 늘~가슴에 숙제처럼 남아 잇는...
우리 은영숙 시인님의 시중에서..
**
심연의 회상 기억 저 편에 서서 / 은영숙
보고 싶다, 그대 음성 사무치는 길목
동박새 울음 고요 속에 숨 고르고
해빙의 연못가에 기지개켜는 봄 빛
아롱지는 초록 잎 바람에 흔들리는
풀꽃의 노래 그대 속삭임인가
영원으로 꽃 피우는 불야성처럼
밤하늘에 샛별 하나 살며시 내려와
굶주린 허기에 채워주는 소박한 불빛
내 가슴에 곱게 뜨는 불변의 사랑
새겨진 그림자에 침묵의 향연
내게 주어진 처음도 끝도 함께 한
오직 한 번만의 천상화로
동경 속에 머물다 간 그리운 눈물인가!
그리워 풀벌레 울음 잠 못 이루는 상념
그대 속삭임 심연의 회상 기억 저 편에 서서!
***
마지막 연에서 마지막 행..."저 편에 서서!" 인데.. "저 편에 서소!" 한글자가..틀린 영상시화가...
늘~마음에 쓰였답니다~^^
등대 스승님~헤헤
스승님께서 우리 은영숙 시인님의 시향을 담아 주시면 안될까요~?^^
너무너무 멋진 배경을 보노라니..욕심이 생깁니다~^^
시간 되시면...ㅜ.ㅜ
네네 참으로 멋진 사진입니다~^^
소중히 담아 갑니다~^.~
늘~건강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떼 꽤나 유행하던 Yanni의 곡중 하나이죠!
예전 Dvd용으로 나왔던 연주 콘서트룰 다운받어,
즐겨 듣고 사용햇던 기억이 남습니다....
못할것은 없습나다.리앙님!.ㅎㅎ
그동안 촬영하면서 모아두었던
바다의 영상들을 하나로 묶고 있었는데,
눈에 드신다니 정리해서 만들어 보도록 하갰습니다..^^...
편안한 휴식이 되는 연휴가 되시기를......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역쉬~^^
네네 맞습니다~^^
야니와 엔냐..그리고 셀리디옹~사라 브라이트만..리차드..
제가 좋아하는 뉴에이지 아티스트들 입니다~^^
그중 사라 브라이트만은...
멜론 사이트에서 50곡이나 구입했는데...
유튜브에서 허용할 수가 없다고 매번 동영상 삭제 요청에..ㅜ.ㅜ
50곡이나 된 곡을 전부 삭제 했지요~흑흑~ㅎㅎ
네네~^^
등대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