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내 석류 열매 .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우리 동내 석류 열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59회 작성일 20-10-09 22:51

본문

..
추천1

댓글목록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러고 보니 "석류의 계절"이 돌아 왔군요.
까맣게 잊구있다가 메밀꽃산을님의 작품보고
알아차립니다..ㅎㅎ
계절 소식 많이 알려 주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안녕하셨어요 ?
 언제나 댓글만  보아도 친숙하고  정겨운 울 해조음님
 그래요  벌써 가을이  찾아왔어요
 서울 외각으로 나가면 누런 벼이삭 들이  노랏게  보기좋아요
 해조음님  늘  건강하세요
 고마워요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처가에 장인, 장모님 산소에 다녀오면서
아무도 살지않는 빈 집을 둘러 봤습니다...사람의 온기가 없어서인지
집은 형편없이 삭아가고 마당 한 켠에 무화과 나무나 석류나무는 가을인데도
결실을 맺지 못하고 겨울나무처럼 쓸쓸하게 서 있는 모습에 아픔을 느껴더랬습니다..
올해는 긴 장마와 연속적 태풍으로 모든 작물의 수확량이 작아 농부들에게도 타격이
크지만 도시의 소비자는 고공물가에 시름이 깊어집니다...
알알이 익어가는 석류의 모습에 잠시 오지랖을 떨어보았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답글이 좀 늦었서 죄송합니다
 네  어제도  전  우리  kt 컴 학원  동우회 여러분들과  코로나로
 오랜동안 만남이 없어서  비로서 반가운 모임이 있어서

 이런저런  뉴  스로  전해듣고  반가움도  & 큰  비보도  있었고
 식사후  어린이 대공원에서  사진도 찍고  집으로  왔어요
 늘 저의  보잘것  없는  사진에  댓글 주시는  고마움  늘 감사드려요 .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안 정원인가요?
어느새가을....
방콕이 지겨운 역병의계절 입니다
그래도 가을은 이렇게 풍요로운 선물을 산을누님께 주는군요
날마다 조석으로 보시면서 힐링하세요
감사히 잘봅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  아우님  올만입니다
 요즈음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지네세요
 우리가 언젠가  저별님  & 숙영님  안박사님 하고 일산 공원에서
 사진 모임이 있었을때  그 기억이  뚜렸하네요

 지금은 겔러리 방장님이  없는 공간에서  그나마  이렇게  베드로님이
답글을 주시니 친정집에 온듯한  느낌을요
 네 고마워요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가을"이 益어가니,"석류"가 무르익어가는 ~ 季節이..
"가을"이 깊어가니,"丹楓"이 한昌으로~물들어 갈`터인데..
"Corona19"때문에,"丹楓觀光"도 摺어두어也하는~야속한일..
"메밀꽃`산을"甲丈님의 앞뜰에는,"석류"가 한昌 무르익어가는군如..
"PHoto`房"님들과 함께한,"一山湖水公園"의 追憶이~아련히`떠오르고..
"산을/잎싹"映像作家님!&"베드로(김용환)아우님! 늘상,"健康+幸福"해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벗님  방가워요
 늘상 이곳에서 댓글로  주시는 마음씨  언제 읽어보아도
 진심어린  고운 마음씨 늘  고맙고  감사드려요
 요즈음 은  무엇을하시였어요
 한동안 안들어 오시어 또 궁금했었답니다

 올한해도 어김없이 또  한해를마무리하는 계절이  코앞에  와  서있네요
 이젠 모든것을 체념하고  세월의 흐름을  않고 살아갈려고 합니다 
.안박사님 .
 게절이  가을이라서  겨울 연가를  주제곡으로 모셔왔어요
 최지우 주연의 겨울연가요 .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석류 ]    /    함동진
 
1 >
어머니가 나를 배었을 때처럼
불뚝한 석류 송이가
만삭으로
제왕절개 되는 산고
새 생명을 창출하는
아, 위대한 아픔이여.
 
2>
신혼초야 축배
한잔의 붉은 포도주보다 진한
진홍색 사랑으로
빼곡히 영글어
화로 속의 참숯불빛
뜨거운 이글거림으로
알알이 타고 있다.
 
3>
비밀한 젖무덤
가슴을 열어놓고
달콤새콤한 유혹으로
혀 밑을 간지르고는
침샘 마를 날 없이
촉촉한 입술로
곱디고운 냄새에 절어
언제나 향그러운
황홀한 병을 앓게 한다.

Total 6,567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