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과 소래포구의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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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81회 작성일 20-11-29 19:46본문
이제는 안전하게 안전 철봉과 대리석으로 잘 포장이 되어있다.
소싯적 이곳으로 망둥이 낚시를 다닐 때는
철도 침목으로 갯벌과 바닷물이 보이고,
길을 건너가는 사람이 있으면 사람이 다 건너 가기까지
기차가 정차를 하던 곳이기도 하다.
멀리서부터 기차가 빽 경적을 울리면
부지런히 서둘러 건너던....
갯벌에 두 다리만 보이더라 하던 ........
허공에 누운 사다리 모양인 철길을
남자 꼬마 놈들은 누가 빨리 건너나 내기 걸고
짓궂은 놈들은 여자아이를 울리던 .....
새로운 수인선은 튼튼하게 건설된 철길로 다니고,
그 옆의 초라한 이제는 그냥 육교 같은 인도의 모습이다....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寫眞作家님!!!
"이은하"의,Husky音響 들으며~"소래濕地`生態公園"풍경을..
少時的에 "소래포구"에서,"망둥魚"를 낚으셨다는~말씀을 들으니..
本人도 國民學校`時節에,"南仁川" 바닷街에서~"망둥이"낚시를 하였던..
"밤하늘의등대"作家님!追憶의 風光에,感謝드리며..늘상,"健康+幸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커피 한 잔을 놓고, 가슴을 파고드는
완숙미 넘치는 허스키 목소리의 이은하의 노래를
헤드폰으로 듣자니, 새삼 이런저런 상념에 들게 만듭니다.......
어린 시절 여름방학 때가 되면,
대나무 낚싯대를 장만해서 소래철교를 지나
저수지 같은 염전에서 낚시와 개헤엄을 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은 광활하던 염전들은 개발이 되어 사라지고 남은
습지공원에서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주변 사시는 분들의 산책코스도 되지만
삼삼오오 팀을 이루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작년에 풍차 주위로 데크길의 공사 시작을 보았는데,
주변은 완성된 것 같고, 체험 염전관 주위의 공사가 마무리되지를 않아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이리 더딘것을 보면 인천시가 예산이 없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에 조심하시고 편한 휴식의 저녁이 되시기를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 하세요
늦가을의 갈대밭 정취가 왠지 쓸쓸해 보이네요
한편 열정적으로 예술을 창조해 내는
사진 작가님들의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
이은하의 노래가 감미롭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마지막달 12월도
활기차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작품 잘 보았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근교에 살면서도 회사일에 바쁘다 보니
가보지 못한곳 대리 만족 합니다
예사롭지 않은 동영상과 포토 어쩌면
처음 댓글 드리는것 같습니다
역시 좋은 작품에는 눈길이 가고
손길이 가는것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풍차와 철길 낭만으로 다가 옵니다
12월 첫날 입니다 행운과 함께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 보면 가장 많이
마추치는 사람들은 낚시꾼과 등산객인 것 같습니다....
일출을 찍으러 새벽녘에 나가보면 바다와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밤을 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제가 자주 가는 거잠포 선착장이나 잠진도는 길이 좁아
이들과의 주차전쟁입니다.^^.
감사합니다! 솜니엄님!
일출을 담으러 갔는데,
떠오르다 구름에 가려버렸습니다...
안개와 일출을 머릿속에 그림을 그렸지만,
그것은 매일 다니는 사람들의 몫인가 봅니다.
휴일에만 다니니, 이 정도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운이 맞는 날이 있겟지요.
감사합니다! 두 분
편안한 저녁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딸의 숙소 때문에 소래 포구 대부도 오이도
지나가면서 차창으로 때로는 들려 보기도 하고......
이은하 가수의 노래를 들으니 젊은 시절의
추억도 되살이 납니다
환자인 딸이 노래를 가수 못지 않게 잘 부릅니다
가끔 모임 장소에서 출연 하면 상을 타곤 했지요 ㅎㅎ
엄마를 위로 하기위해서 가끔 지금도 불러 줍니다
작가님!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