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린 날의 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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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65회 작성일 20-12-13 23:50본문
오늘은 이러다 마나 했는데,
창문을 바라보던 아들이 눈이 쏟아진다고 소리친다.
조금 기다려 볼까 뜸을 들이다 보니
눈 내리는 게 시원찮아진다.
조금 기다리면 더 올까 게으름을 피우다
인천 대공원을 향했다.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 마다않으시고 멋지게 포스팅 하시어
담아 올리신 이미지 멋집니다
순간포착이 그렇게 싶지는 않으실텐데 이렇게 멋지게
올리신 이미지 우리는 앉아서 편히 보고있답니다
수고스러 이미지 제가 모셔가면서 흔적 두고 갑니다
웃음 가득하고 여유로운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날씨기 많이 춥습니다.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도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입니다....
눈 오는 느티나무 터널의 사진도 담아
좀 더 그럴듯한 설경의 모습이었을 텐데
조금 늦은 감이 있는 타이밍입니다.^^.
도봉산으로 가신 분은 입구에서 입산통제를 하고,
운무로 산 모습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냥 돌아왔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몸과 마음도 움추려듭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저녁시간이 평온하고 여유로운 휴식이 되시기를....
감사합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의 풍경이 아름답고
멋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들향기님!
목요일까지는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집이 최고입니다.^^.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을 놓아두겠습니다.
여유로운 저녁시간이 되시기를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 맞고 팔벌려 서 있는 소나무가지
운치를 보여 줍니다 걷고 싶은 산길
눈을 맞으며......멋져요
음악도 산숲과 잘 어울립니다
넋을 잃고 바라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년말 년시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