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속으로~~ > 포토갤러리

하늘빛이 흐려서 오히려 파란하늘이 구름처럼 빼꼼 하던.. ㅎㅎ
그래도 청량하기만 한  가을입니다

파란 하늘이 구름처럼 빼꼼~ㅎ
표현이 절묘하십니당~
사진은 잘 안나오지만 다니기엔 좋은 날씨였어요.뜨겁지 않아서...
5시반쯤 비 한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해서 후닥닥 귀가를...ㅋ
기분 좋은 날~

마음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풍경입니다..
산책길에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여유와 풍요로운 풍경은
내 마음의 즐거움이요, 행복이란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고요..
이 가을비가 그치면 어느새 가을은 깊어질테죠..즐감합니다.

풍경속의 사람들을 지켜보는것도 재미있어요.
풍요로운 풍경들속 행복한 표정들을 보면서 저두 즐거워지지요.
오늘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바람 불고 추웠지요.
도로변에 플라타너스 잎새들이 마구 휘날리는걸 보면서
가을이 후딱 가버릴것같은 불길한 예감..
시월의 가을날들 아쉽지 않게 즐겨가시기 바랍니다.

풍요하고 여유로운 풍광입니다.
서울이나요? 아니면....
이젠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것 같습니다.
단풍구경 생각하니 웃음도 절로나고요..

곱고 여유로운 풍광 즐감합니다.
늘 건강한 삶이 되시길 빕니다.

월드컵공원이지요..노을공원,하늘공원이 있는...
월요일 오후에 휘이 한바퀴 돌았답니다.
시월에 3일,9일 공휴일이 있는데...
중순 넘어서 공휴일이 있으면 단풍구경가기 딱 좋은디 아쉽네요...
토욜도 늦은 퇴근이고,일욜은 어디 못 가는 사람이라..
웃음이 절로 날 단풍들은 용소님의 사진들로 감상해야겠습니다.

넉넉하고 평화로운 날입니다.
홀로 또는 여럿이 함께 하는 풍경 늘 따뜻하게 하지요.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반가워요 재미님~
아무리 풍경이 좋아도 즐기는 사람들이 없이 풍경만이면 왠지 허전하지요.
사람사람들의 미소나 몸짓들을 보면서 즐거워집니다.
월드컵공원...하늘공원...모처럼 여유롭게 풍경속을 걸어보았네요.
참 좋았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