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골든아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72회 작성일 21-01-10 23:59본문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한강이 얼지 않은걸 보니
한파가 오기전에 담아 오셨나봐요
가장 아름다운 여의도를 배경으로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가장 길게 보이는 건물이 육삼빌딩 같아요
우리의 한강 야경은 어느나라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프랑스 여행하면서 쎄느강에서 유람선도 타보았지만
한강만 못하더라구요
한강의 멋진 야경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추운데 애 쓰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부터 날씨가 풀린다니 다행입니다!
앞전 토요일 오후에 찍은 사진인데
다리 기둥이나 강변 주위로 얼음이 얼었는데,
일몰과 일몰 직후의 골든아워를 담다 보니
배경이 어두워 구별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적당한 구름을 기대했는데,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추워서 나만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매서운 한파에도 출사를 나와
묘하게도 그나마 의지 되어 덜 추었던 것 같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숙면을 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순례자님의 댓글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의도에 있던 직장에 여러 해 다녔으니
저런 야경을 보는 기회가 수없이 많아 있었을 텐데
그때는 무엇이 그리도 바빴는지
한가롭게 바라보며 마음에 담아 보는 여유를 갖지 못했네요.
올려 주신 사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순레자님!
늘 상 접할수 있는 풍경이라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올림픽대로나 강변도로를 달리다보면
우연찮게 펼쳐지는 눈부신 낙조의 순간들을
눈으로만 담고 말었던 지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회상에 이헣게 일부로 찾으면
원하는 낙조의 그림을 접하지 못하곤 합니다!.^^.
이후의 시간이 편안한 휴식이 되시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