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뚝섬 유원지에서 . > 포토갤러리

함박눈이 내리길래  빨리 뛰어 찾아갔지만  벌써 눈이 녹아 버리고
 안개만 자욱하더이다요 .

#.*메밀꽃`산을* PHoto-作家님!!!
"漢江`뚝섬遊園地"의 貌襲이,옛날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젊은時節의 "뚝섬`遊園地"는,浪漫과 追憶이 가득한 곳이예如..
"冷`막걸리"와 "生`麥酒"를 마시며,젊음을 불태웠던 時節이었지요..
"메밀꽃`산을" 甲丈님께서도,"뚝섬"의 옛`追憶이 있으실듯 합니다`만..
"산을"甲丈`벗님!Corona`19 와,感氣조심 하시고..늘,健康+幸福하세要!^*^
(P`S: 漢江개발(漢江의 奇蹟)은,故"박정희`大統領"의~偉大한 業績입니다.)

안박사님 오셨어요
 반갑고  또  고마워요
 늘  좋은 마음으로  댓글 달어주시는 
안박사님도  올한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네  눈이  많이도 펑펑 쏫아져서  좋아라 찾아갔지만  서울은 공기ㅡ 때문인지
 눈이 금방 녹아서  실망을요
  그런데  한강  개발이 된것은 고 박정히 대통영님이인가요 ?

뚝섬과 한강의 겨울 풍경이
어쩌면 스산함을 느끼게 합니다.
저 오리배들이 활기차게 떠다니는
시절이 그리워 지내요..
눈이 오면 뛰어 나가시는 메밀꽃산을님의
동심이 정겨워집니다.
건강하세요~~

해조음님  반갑습니다
  네  저와 해조음님은  그래도  서울에서 살고 있어서
 맘만먹으면  전철타고  고궁에 찾아가서  좋은 풍경  만날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젊었을때는  응봉동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해조음님  영상을 보면  제가 젊었을때 살았던 곳이  머리에  스쳐 지나가고 있어요
 네  좋은 인연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그날 저도  덕수궁으로 출발할려고  했으나  둑섬으로요
 애궁 그날  덕수궁으로 갔으면  만나뵐수도 있었겠네요    ㅎ

아~선상카페가 생각납니다
겨우네 방콕...
육신이 힘이많이 축났어요...
구정 지나고 바깥출 을 해보니 우리아파트 한바퀴도
힘들어요....힘이 돌아올련지,,,,,,
건강한 출사 행복한출사 많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선상카페가 생각납니다
겨우네 방콕...
육신이 힘이많이 축났어요...
구정 지나고 바깥출 을 해보니 우리아파트 한바퀴도
힘들어요....힘이 돌아올련지,,,,,,
건강한 출사 행복한출사 많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찔레꽃 필 무렵이면
-뚝섬유원지에서 찔레꽃을 보고

                            함동진

찔레꽃은
뽕나무 숲 그득한 푸르른 언덕에
피라미 노니는 실개천 뚝에
고향을 온통 향불 지르고
님이 내 마음을 사로잡던 곳
찔레순 따 간식으로 먹던 낙원

꾀꼬리 뻐꾸기 소쩍새 소리에 귀 기울이던
파아란 하늘은 어디로 갔느냐
지나가는 계절에게 꽃소식 듣노니
고향소식, 오뉴월의 꿈은
머나먼 자연 속에 아직 숨 쉬고 있노라한다

향수는 닳지 않는 것
물총새 자맥질 마치고
솟구치는 날개바람에
하얗게하얗게 나부끼는
찔레꽃이 향기롭구나.

고운 머리에 한 송이 꽂고
고향 언덕을 거닐던
님의 환한 미소 그리워
시름시름 향수병이 도지는가?
추억은 언제나 좋은 그리움으로
꿈꾸는 기도인 양
지나간 세월을 가슴 가득히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