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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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14회 작성일 15-10-01 17:41본문
즐거운 추석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모처럼 내리는 단비로 가문 가을에 물이 올랐으면 좋겠네요.
모두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sonagi님의 댓글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김재미 시인님~
써늘한 아침입니다.
명절 잘 쇠셨쥬?
참 고운 이미지 봅니다
정갈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재미 시인님~
올 갈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 도토리.영지버섯.찔래꽃열매.보리수 열매....
가을의 대명사들입니다.
이젠 완연한 가을로 들어섰죠?
남성들 마음 설래게 하는...
보리수 열매를 보고 있노라니
어린시절 엉청 따먹었던기억이...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항시 건강한 생활이 되시길 빕니다.
정기모님의 댓글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소하지만 정겨움 가득 품은 사진 속에서
미소가 묻어 나네요 시인님
가을이 가까이 들어 앉은 한적한 길을 걷고싶으네요. ^^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기분입니다.
취미 활동하는 것도 참 귀해졌네요.
흔하게 만날 것 같은 풍경이지만 제게는 귀한 풍경이기도 하고요.^^
가끔 사진으로 안부 내려놓으며
오래 알고 지낸 분들 근황도 함께 알게 되니 좋은 것 같습니다.
sonagi님,
용소님,
정기모 시인님,
소소한 행복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이 가을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시인님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요
저도 이번 추석명절에 친정집 언니집에서 엄마 산소내려오다가
밤이랑 도토리랑 & 버섯이랑 마니 줍어꺼덜랑요
이곳에 시인님이 올리신 저 밤을보니 감회기 새롭습니다 머물다가갑니데이/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도 명절 휴일 잘 보내고 오셨나 싶어요 ㅎㅎ
자연이 살아잇는 곳 ..친정에도 댕겨 오시고요
언제나 어디서나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 정겨움입니당 ㅎㅎ
이 가을 눈에 보이는 곳이 모두 그림이 되시길 ~~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숲 속의 풍경은 아직은 가을맛이 덜 나지만,
지금 들녘은 황금물결로 출렁이고 있더라고요...
또,설악산은 첫 얼음이 얼었다고하니 곧 가을이 깊어질테죠..
계절과 계절사이가 너무 빠르다 느끼는 것은 곧 나이듦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박한 풍경이라도 소중하게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히 만나지는 소소한 풍경들에서 의미를 찾아 올리시는,
울 재미님의 작품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지요..
저두 매일 만나지는 것들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하니까요.ㅎㅎ
한번 갔던 곳도 사계절로 다녀보고 싶은데 남편은 한번 간곳은 가기 싫어하죠.
토요일에 산행을 했어요.
도토리,밤 무지 많이 떨어져있어서 봉지 하나씩 들고 줍는 사람들 많더군요.
빈집으로 있는 울 시골집 마당에 알밤들 수두룩히 떨어져있겠다...생각을.
휴일도 즐겁게 잘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