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목련이 활작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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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59회 작성일 21-03-15 07:28본문
어리벙벙 합니다.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부산에는 날씨가 서울보다 덥기에 벌써
자목련이 피였네요
서울은 아직 그러나 어제 서울 봉은사절 뜰에 하얀 목련꽃이 피고 있더이다요
건강하세요 해정님
목련꽃 사진 찍으려 했지만 카메라 방전 얼마나 놀랬는지요
밧데리 하나라도 짐을 줄일려고 그냥 갔더니 글쎄 방전요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머물러 주셔서 고마워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줗습니다.
서울보다는 따뜻하니
모든꽃들이 부산이 빠르더군요.
열심히 다니시는 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건강하시며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이곳엔 자목련 몽우리도 안 보이는데
그곳엔 활짝 피었군요~
에세이방에 댓글을 드려야 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안 드릴려고 그곳엔
마음과 달리 못 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가끔 뵈어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너무너무 반가워요.
건강하시지요?
시마을모임에서 함께다녔던 그시절이
그리움되어 아롱거립니다.
머물러 놓아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봄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 寫眞作家님!!!
"釜山"은 따뜻한 南녘이니,"紫木蓮"이 활짝..
"P`E房-물가에房長님"의,"野生花"에서 봄`訴息을..
"PHto房-산을"任과 "초록별"任도,들와서 방가하시고..
"혜정"寫眞作家님!봄소식`映像에,感辭오며..늘,康`寧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서울에는 꽃봉오리가 부산 내려오니
모들꽃들이 활짝피었더군요.
서울과는 그렇게 차이가 있더군요.
이곳이서 임들을 만나니 정말 반갑습니다.
박사님 늘 건강조심하시며
행복하신 봄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목련도 꽃망울을 터뜨렸네요...
봄이 깊은 신음을 내 뱉는 날들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봄비가 그치고나면 벚꽃잎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볼테지요..
항기가득한 자목련에 입맞추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수작가님!
자목련을 산책가는길에
수영구청앞 골목기에 활짝 피었기에
담은것입니다.
언제나 이길은 지나다니기에 바라보거든요.
이렇게 곱게 활짝 피었더군요.
기분좋은 섬물를 한 아름 받았지요.
입맞추셨다니 행복하셨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멋진 몸날되세요
감사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련꽃]
함동진
봄소식 전하러
북쪽으로 북쪽으로
먼저 오다가
지친 나래 접어두고
솜사탕 날 듯 내려앉은
흰옷 입은 모습 천사의 기도.
시샘하는 진달래, 개나리
따돌리고
벚꽃 활짝 피는 날
일렁이는 봄바람에
깃털 떨구고
북쪽으로 북쪽으로
먼저 떠나는
목련꽃.
나의 연인이여!
어여쁜 천사여!
언제나 다시 만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