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안부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오월의 안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47회 작성일 21-05-05 17:09

본문

마스크 쓰고 맞는 오월이지만
신록의 푸르름에 가슴은 설레네요^^*
추천1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비오날 찍으셨네요
 헉  그날 저는  마나리 영화 보었는데요
 저  개천 물이 안양천인가요 ?
 그래도  이젠  자주 카메라 들고  좋은  추억을  만드세요
 다녀갑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네~~~저기가 안양천이어요
냄새가 나던 곳이었는데 지금은고기들도 뛰놀고
온갖 꽃이 피어나네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색의 산과들이
어디를 가든 이제는 짙푸른 녹음입니다.
사진을 담으러 다니기도 좋은 날씨고요!

어딘지는 잘 모르더라도 도심 주변인 것으로 보이고
가벼은 산책도 좋을만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오월은 과연 계절이 여왕인듯 해요~
코로나핑게로 집 주위만 빙빙 돌고 있답니다
그것도 성의 없이 헨폰만 들고요. ㅠㅠ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오월의 안부 잘받았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인사동에서 뵈올까 기대했는데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날 봄 꽃!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조심하시며 행복하세요.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다녀가셨네요~~
전시회에 꼭 가고 싶었는데
사정이 몇가지 생겼네요
벼르다가 놓쳤습니다.
죄송한 마음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참 행복하신 노년이셔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약과 장미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오월의 모습입니다..
달콤한 아카시아 향기도 오월의 언저리에서 맴맴 돌고요...
실내는 어렵겠지만 사람들이 덜 붐비는 야외는 답답함을 풀기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양천의 봄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마스크의 답답함도
허수님의 열정엔 머리를 숙일것 같습니다
종횡무진 활동하심에 대리만족을 느낍니다.ㅎ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태양]    /    함동진

오월의 태양은
江의 물결을
보석으로 흐르게 합니다.

한낮에 낮잠 들고파도
실바람 성화에 강가를 맴돌다
노고지리 사랑 찾아 보리밭 하늘 더 높이높이
춤추는 물결은 강둑을 핥으며
빨래터 女人들의 손등을 태웁니다.

오월의 태양은
강물 위에서 태어나고
잔디 위 누인 옷가지들 빛 부신 언저리
장다리 유채꽃 기웃거리고
들꽃향 스치는 삘기풀 언덕
민들레 홀씨 날리우고, 제비꽃 피우고
여인들의 등을 다독이는
저 오월의 하늘은 사랑입니다.

보리고개
힘겨운 하루 서산마루 잦아드는
오월의 태양도 배고픈가 기진한 채
노을로 어둠을 재촉합니다.

Total 157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