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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하더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636회 작성일 21-05-17 21:34

본문

꽃이 피었으려나 하고 갔더니
어느세 지고 있었네
달아나는 세월아 쉬었다 가렴!
추천2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속타 할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빠르게 시간은 돌고 돌아 갑니다..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란 계절이 한 발짝 뒤에 와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도 꽃은 피고 지고 다시 계절이 오면 새로운 모습으로 올테지만 우리네 인생은
한 번 가면 돌아올 수 없으니 조금 더 아쉽지 않을까 합니다...즐감하고 갑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그렇습니다
마스크가 우리들 일상을 뒤집고
발목을 잡지만 시간은 상관없이 달리기만 합니다.
엎어지면 코가 닿을 공원인데도 자주 나가지를 못하니
코로나가 무섭기는 무서운것 같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님  비에 젗은 모란꽃이 정말  예뻐요
 비오는날  풍경은  먼지하나없고 대지 가  촉촉한  녹생풍경  참보기 좋습니다

 초록님이  저곳을  걸어가시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늘  좋은하루 하세요 .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비가 올때 볼일이 있어 나갔다 들어 오면서
집에 들어가면 또 안나올것 같아
그냥 올라가 보니 모란은 지고 있었고
헨드폰으로 몇컷 찍어 왔는데 그나마도 만지다가 날아가 버리고..
안부는 전해야 겠고...ㅠㅠ
마음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비에 젗은 단어가  어떤 것이 정자 인가요 ?
졏은이 만는지 사전에도 없어요
 누가 알려주세요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任!!!
 이`새벽녘 同時間帶에,Com앞에 앉아있고..
"산을"任!"한글"인디,참말로 잊으셨습니까`如?
"비(雨)에 젖어,슬픔에 젖어.."  노래`歌詞에도,있고..
"산을"任!"젖어"가,正字입니다!"오지랖"이,넓었습니다!^*^
(追:"초록별ys"任!비(雨)에젖은,"모란(牡丹)"이 참 곱네요!)
("歲月이,野俗하더라"~하시니.. "歲月은,流水와 같다"라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말로 안박사님 우린 진정  영원한 친구 맞아요
 
 네  벗님이 말씀 하신  젖어가 맞아요 ~~~~!
 그런데  왜  갑자기  젖어가  생각이 안나서  사전에도  안나와요
 참 미치겠네요
 고맙습니다.  벗님  이젠  잊어버리지 말어야지요  ㅎㅎㅎ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참  나이가  먹으면  한글  받침도 잊어버리고요
 밤새  생각  ( 비에 젖은)이가 맞는것 같아요
 어쩌나  위에  댓글을  수정이 없어서 삭제할수도 없구요
 반장님도 안계시니  망신쌀만  영원히요
 용서하세요 .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 님 저랑은 처음인가요~ㅎ
제가 이미지 모셔 가면서 흔적과 추천 놓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히 비맞은 작약꽃
너무나 가엽게 보입니다.

초록별ys님!

세월이 쉬었다 가면 좋으련만
세월은 그렇지 않으니 어찌하오리까
싸워서라도 붙잡을수만 있다면?

건강한 멋진 주말 되세요.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전시회후에 몸살은 안 나셨나요?
이제 다시 오시니 반갑습니다.
세월은 너무 빠르고 한일은 없고
조바심이 난답니다.ㅎ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세월 ]

            함동진

세상에서 제일 매정한 나
너희들의 흔적조차 거두어 가는 정체다

창세이래 너희 들 대대로
날 좇아 여기까지 왔어도
눈길조차 주지 않고 도도히 가는 나의 길
막아설 영웅호걸도 없다
일촌광음一寸光陰도 느슨함을 허락지 안는 준엄함
한치도 뒷걸음, 오차도 용납지 않는다

나는 너희들의 제왕
나에게 꿇고 찰나까지라도 용납하라
수긍하는 자는 살아왔고
순응 않는 자는 도태되어 사그라진다

나의 종들아 나를 따르라
바삐 서둘러 따르라
나는 쉴 틈이 없나니
내가 쉬는 날에는
해와 달과 별들이 쏟아지는 암흑의 날이다

졸지 마라 게으르지 마라
전진 또 전진하라
나와 거리를 두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나는 벌써 너희들과 먼 거리를 두고
나 혼자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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