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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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1-06-09 17:12본문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가 어디였나
둘러보아도 알수가 없네
풍기는 흙 냄새와
강물에서 첨벙거리던 추억만
눈물겹게 떠오르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 任`雅!!!
"6.25`戰爭"때 參戰國인,"에티오피아"의 展示館..
아직 한番도 가보지`못한,展示館이 "春川"에 있군`如!
어렸을的의 追憶이 깃들어있는,그리운 故鄕이 "春川"여?
"소양江"의 푸른물결이,그립겠습니다!"꼴"任!늘,安寧하세要!^*^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네~
춘천이 고향이랍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아마도 춘천 같은데 아닌가요?
소양강 이라고 쓰여 있는걸 보니 춘천 같습니다
예전 군대있을때 소양댐에서 벌목 작업 하던 기억이 나네요
잘 보고 가면서 추천과 흔적 남겨봅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마음놓아 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변머리가 없어서
다른방은 못 가고 있습니다
이미지방에 올리시는
멋진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 못 드림을 용서 하여 주셔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소양강댐에서 유람선은 여러 번 타 보았어도,
의암호 쪽으로는 한 번도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호반의 도시 춘천이라고 하지요.
춘천 가는 길을 생각하면 청춘의 추억 들일 겁니다.
강촌, 청평, 남이섬 등등..... 소싯적 야영이 하나둘 떠오릅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아주 오랫만에 전철 타고 다녀 왔답니다
카메라도 무거워서 집에 두고
헨폰으로 몇장 담아 왔어요.
좋은 나날 이어 가십시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춘천...하면 첫사랑을 만나는 것처럼
마음이 설레이더라고요..왜 그럴까요?
젊은 날 딱 한 번 찾아간 기억뿐이었는데 말입니다...
덕분에 설레는 마음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단 한번 가본 기억이신데
설레신다면 혹시.....
단 한번 찾아간 그곳을 혹시 첫사랑 애인이랑???
ㅎㅎ 즐거운 상상 용서하십시요.ㅎ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등병과 소양강] / 함동진
1960년 1월 초겨울이었다. 그때의 소양강은 급물살 큰 내였다가 깊이 고여서 흐르는
자갈과 고운 모래톱과 백사장도 드넓게 널려 있어 강건너 춘천이 아득히 보였었다.
보충대에 잠시 머문 이등병들에게 소양강 처녀가 눈에 띄었더라면 환호하였을 것을
물 맑은 강가에 식기 씻는 졸병의 두 눈에 처녀가 보일리 있나? 최전방 부대배치와
보직이 염려되는 풋내기에게는 잽싸게 움직여서 기합이 비켜 가는 것이 우선이었고,
지금은 소양강이 의암땜 막이로 춘천시를 에워싼 호수가 되어 낯선 상전벽해가 됬다.
[이등병과 소양강]-전방 군부대배치兵 보충대에서, 잠시 머물렀을 때의 추억이다. / 함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