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상동 이끼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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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74회 작성일 21-07-16 21:49본문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월 몇번 가 봤지만
이끼계곡은 상상도 못 해 봤어요
깊은 계곡인가요?
그 먼곳까지 고생 많이 하셨네요~~
새벽인가요? 계곡이 깊어서 한낮인데도 어두운가요.
멋지고 푸른 계곡을 근사하게 담아 오셨네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동 이끼계곡은 웹에서 알려진 주소에서
바로 계곡이 시작하니, 그리 힘들 것은 없고요.
그늘지고 습해야 이끼가 생기는 것처럼, 그만큼 녹음이 우거진 곳이었습니다.
물소리, 새소리가 어우러져 서늘하고 상쾌했습니다.
웹의 포스팅의 조언을 참조해서
반바지와 샌들을 미리 준비하고,
계곡 물속에 들어가서 발에 느끼는 차가움과 시원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넘어지면 망하는 거라..^^...
온 신경을 곤두세웠던 것 같습니다.
날이 불볕더위이지만, 하늘의 뭉게구름이 너무 멋지군요.
어디든 배경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별 ys 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이곳이 어딘가요?
마치 외국에나 온듯한 느낌 입니다
이끼가 이렇게 있는걸 보면 울창한 숲속의 고온 다습한 곳일것 같기도 하구요
미끄러웠을텐데 무사히 촬영을 마쳐셨나 봅니다
카메라 장비와 그 부속들을 메고 포스팅 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쉬다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편안한 휴일 밤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선을 지나 태백을 넘어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를
갔다 와서 돌아오는 길에 들른 영월의 이끼계곡입니다....
오고 가는 시간이 바빠 전부를 들를 수는 없었지만
일부라도 담을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간간히 소나기가 내려서 은근히 걱정이 되었는데,
간 김에 이끼계곡으로 알려진 두 곳을 다녀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화각이 안나와서 어쩔수없이 계곡물속에 들어가
빠르게 흐르는 물속의 바위를 밟고 다니는 것이
상당하 미끄러운데, 넘어지면 장비가 사망이라
그게 제일 조심스러웠는데, 다행히 이상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폭염이 온다니,
건강 조심하셔 작품 활동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저 계곡
편이 앉아서 즐기는 우리도 아슬아슬 합니다
이끼낀 바위는 발 디디기 아주 조심 스럽 거든요
어릴때 초딩 친구들과 고동 따러 갔다가 미끄러저서
떠나려가서 죽을 번 한 것을 동행의 친구들이 옷을 잡어 끌어
살아 났지요 ㅎㅎ 그래서 물을 무서워 합니다 ㅎㅎ
보는 것은 너무 좋은데 공포가 앞섭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등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