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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진정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47회 작성일 21-08-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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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진정은 또 어디에 있나 하고 찾아 봤어요^^*

조선시대 풍류를 즐기던 곳,
무진정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언덕 위에 지어진 정자이고,
조선 명종 22년(1567)에 무진(無盡) 조삼(趙參)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세우고,
선생의 호를 따서 무진정(無盡亭)이라고 하였다네요.
무진은 조선 성종 14년(1483) 진사시에 합격하고
중종 2년(1507) 문과에 급제하여 함양·창원·대구·성주·상주의 목사를 지냈고,
사헌부(司憲府) 집의(執義) 겸 춘추관(春秋館) 편수관(編修官)을 지냈다고 합니다. ㅎ

마침 목백일홍이 아름답게 피었을때 다녀 오셨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저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초록별님처럼 검색해 보고
지식을 얻곤하지요...참 편안한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무진정이 소문나기 시작한 것은 매 년 사월초팔일 날이면
낙화놀이를 시작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소도시지만 삼성과 엘지 등 대기업 창업인 생가들이 즐비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 함안,의령,창녕을 아울어 볼거리도 다양하지요...
혹, 남쪽으로 여행길이 있으면 한 번쯤 들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입추가 지나면서 더위가 한결 나아진 것 같아서 상쾌함입니다...
그래도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여름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흙담 벽 기와와 어우러진 붉은 꽃이 보기 좋습니다.
정자에 앉아 가만히 쳐다보는 것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질 것 같군요.

고즈넉하고 운치가 있는 곳을
즐감합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귀한 걸음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등대님의 작품을 눈팅만으로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기와와 흙담장과 조화로운 꽃들이 있어서 먼 길 마다않고 찾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 하면서 출사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감상하도록 해 주시길 빕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빨간 흙 위로  총총히  쌓아올린 한국 고유의  돌담장 기와 담장도
 요즈음엔  귀한  볼거리고요
 특히  배롱나무 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네요
 편히 앉아서 감상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나이탓일까요...시간이갈수록 돌담과 토담들이 마음에 와 닿네요...
그래서 옛 돌담마을을 찾아 다니곤 합니다...돌담에 살포시 내려 앉아
슬쩍 밖으로 고개내민 능소화, 배롱나무꽃의 곱고 예쁜 자태는 첫사랑 같은 느낌이죠..

부산에는 구월말까지 운영하던 해수욕장이 코로나로인해 벌써 페장하다고 합니다...
어쩌면 2차 백신을 맞고도 마스크 불편에서 벗으나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고전적이면서 붉게 핀 배롱나무꽃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감상 속에 빠젔다 가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래된 흙담이나 돌담 그리고 고택엔 능소화나 배롱나무가 참 어울린다 싶더라고요...
그런까닭에 이 계절은 오래된 마을과 집들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나 감염 수가 수도권만 아니라 각 지방도 세자리 수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강은 누가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밖에 없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여름나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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