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소(船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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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하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23회 작성일 21-08-20 16:08본문
지도상으로 보면 가막만의 가장 북쪽에 조선소가 있으며 조선소의 바다 입구에는 가덕도와 장도가 조선소의 방패 구실을 하고 있다. 또한 먼 바다에서 보면 육지처럼 보이고, 가까이 봐도 바다인지 호수인지 알아보기 어려워 중요한 해군 군사 방어 지역이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이곳에는 거북선을 만들고 수리했던 '굴강', 칼과 창을 갈고 닦았던 '세검정', 수군지휘소였던 '선소창', 수군들이 머물렀던 '병영막사', 거북선을 매어 두었던 '계선주', 칼과 창을 만들던 '풀뭇간', 왜군들의 활동을 살피던 '망해루', 말과 수군이 훈련하던 '망마기마대', 창을 던지고 활을 쏘는 연습장인 '궁장사', 일반인의 통행금지를 표시했던 벅수(석인) 등 다양한 관련 유물들이 남아 있으며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변씨부인을 모셨던 곳인 '자당기거지'가 있다.
장소:여수시 시전동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하린 님
역사의 짖지한 모습을 알려 주셨습니다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반하린 작가님!
반하린님의 댓글의 댓글
반하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서늘함을 느낌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아직도 덥네요 코로나로 방콕하다가
한바퀴 돌았습니다 .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수에 있는 조선소
자세한 설명과 함께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목백일홍이지요?
세월이 많이 머문 나무 같으네요^^
감사히 잘 감상하였습니다.
반하린님의 댓글의 댓글
반하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나 가나 코로나가 겁을줘서 활동을 못 해 한동안 뜸했었습니다
여기는 옛날 부터 저 단골이고 초록별님은 너무나도 익숙한 정든 아이디 입니다
모처럼 한바퀴 돌았더니 배롱꽃이(백일홍) 늦여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어려운 발걸음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자주 뵙겠습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급함은 언제나 실수를 하기 마련이요...
설명하신 글을 다 읽지 아니하고 서두에 가덕도 란 말만 듣고
아 부산 가덕도구나 싶어 검색창에서 '선소'를 입력하고 장소를 알려고 했으나
포털사이트는 계속해서 응답이 없어서 다시 설명하신 글을 읽고 또 아랫쪽에 여수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진중하지 못함을 나무랐답니다...몇 달 전에 여수를 한 바퀴 돌았었는데
이곳을 알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이네요...언젠가 가볼수가 있을거란 희망을 가져 봅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반하린님의 댓글의 댓글
반하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ㅇ ㅏ ~
그래셨군요 그외에도 이순신장군 흔적이 많은데 다음기회에 둘러보셔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가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소와 배롱나무와 어우러져 멋지군요!
아름다운 한랴해상공원인 곳에 사시니 주위의
이모저모 자주 올려 주시기를 바라봅니다.^^.
여수까지는 정말 큰 마음먹어야 갈 수 있는 곳이니,
이렇게나마 사진으로 보는 것만이라도
즐겁습니다....^^...
반하린님의 댓글의 댓글
반하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알겠습니다
등대님의 사진 보고 많은 배움 합니다 감사합니다
메주8님의 댓글
메주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사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