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며 밤을 지세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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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89회 작성일 21-08-29 06:05본문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년전이네요~~(16.9.10)
꿈도 많았고 열정도 많았던 시절~
올해는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무슨 핑개가 그리 많은지 아직도 못 가고 있습니다.
갤러리방은 사람이 줄고
사랑하는 친구들도 떠나고
무슨 미련인지 떠나지 못하는 나는
아마도 끝까지 남지 않을까 하는 .....ㅠㅠ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 寫眞作家님!!!
本人도 10年만 머무르고,"詩마을"을 떠나려는 生覺에..
`2006年에 "詩마을"에 入門하고,"2016年"에 떠나려 했눈데..
"詩마을"의 벗任들과 情感이 多噴하여,至今까지 지내왔습니다`如..
"초록별ys"任의 말씀처럼,"詩마을"이 쓸쓸합니다!늘,健康+幸福해要!^*^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떠난다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저도 에세이방 방장때가 제일 행복 했었구요~~
갤러리방에서 악풀에 시달려 시마을 떠나려고 한 동안 안들어 왔지만
어느세인가 시마을을 클릭하여 들어 와 있더라구요~~
사진을 못 담게 되면 어쩌나 걱정합니다.ㅎ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년 전, 그때는 갤러리방이 화기애애한 모습이었죠...
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뿔뿔히 흩어져 낯익은 닉들이
어느 순간 사라졌거든요...시마을은 그냥 멍석을 깔아놓은 것 뿐이고
우리들이 곤할 때 쉬어가면 되는 데...하는 아쉬움이 참 많습니다...
그때의 기억들을 되 살려 옛동무들이 하나,둘 돌아와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귀한 빅토리아연꽃도 감상하고 기억의 페이지를 펼쳐보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사진작가들이 떠나는 이유는 사진을 사람들이
막 퍼다가 자기 작품인 양 써 먹는 사람이 있어서인거 같구요
그 다음이 인간 관계인거 같아요~~
얼굴이 안 보인다고 마구 악풀다는것도 문제고....
이제 사진 작가님들이 돌아 오게 하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오랜 친구님인 허수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까지 굳건하게 자리하고 계시면
예전분들도 마실 삼아 들르다가 다시 인사할 수도 있고,
인연은 또 다른 사람들과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저도 이곳을 다니다 보니
일상 속에 하나처럼 자리 잡아 있습니다.
이 모든든것들이 누구를 위한다는 것보다는
결국은 자기만족이 돼서 일상의 삶도 자연스레
승화된다고 생각합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그렇습니다
제가 좋아서 오고 제가 좋아서 사진을 올리는것이죠^^*
의리의 친구분들이 머물러 주셔서
포토방이 그런대로 명목을 이어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카메라가 무거워서 가벼운것을 사야 하나 헨폰만 들고 다녀야 하나
목하 고민중에 있답니다.ㅎ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 님
얼마나 수고 하고 이 빅토리아
대관식을 담으셨습니까??
대단 하십니다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초록별 ys 작가님!~~^^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해요^^
시마을이 잠잠해 지는데
은시인님처럼 열심히 활동 하시는 분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