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며 밤을 지세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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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ys님의 댓글

오년전이네요~~(16.9.10)
꿈도 많았고 열정도 많았던 시절~
올해는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무슨 핑개가 그리 많은지 아직도 못 가고 있습니다.
갤러리방은 사람이 줄고
사랑하는 친구들도 떠나고
무슨 미련인지 떠나지 못하는 나는
아마도 끝까지 남지 않을까 하는 .....ㅠㅠ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寫眞作家님!!!
本人도 10年만 머무르고,"詩마을"을 떠나려는 生覺에..
`2006年에 "詩마을"에 入門하고,"2016年"에 떠나려 했눈데..
"詩마을"의 벗任들과 情感이 多噴하여,至今까지 지내왔습니다`如..
"초록별ys"任의 말씀처럼,"詩마을"이 쓸쓸합니다!늘,健康+幸福해要!^*^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떠난다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저도 에세이방 방장때가 제일 행복 했었구요~~
갤러리방에서 악풀에 시달려 시마을 떠나려고 한 동안 안들어 왔지만
어느세인가 시마을을 클릭하여 들어 와 있더라구요~~
사진을 못 담게 되면 어쩌나 걱정합니다.ㅎ
Heosu님의 댓글

5년 전, 그때는 갤러리방이 화기애애한 모습이었죠...
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뿔뿔히 흩어져 낯익은 닉들이
어느 순간 사라졌거든요...시마을은 그냥 멍석을 깔아놓은 것 뿐이고
우리들이 곤할 때 쉬어가면 되는 데...하는 아쉬움이 참 많습니다...
그때의 기억들을 되 살려 옛동무들이 하나,둘 돌아와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귀한 빅토리아연꽃도 감상하고 기억의 페이지를 펼쳐보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허수님
사진작가들이 떠나는 이유는 사진을 사람들이
막 퍼다가 자기 작품인 양 써 먹는 사람이 있어서인거 같구요
그 다음이 인간 관계인거 같아요~~
얼굴이 안 보인다고 마구 악풀다는것도 문제고....
이제 사진 작가님들이 돌아 오게 하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오랜 친구님인 허수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끝까지 굳건하게 자리하고 계시면
예전분들도 마실 삼아 들르다가 다시 인사할 수도 있고,
인연은 또 다른 사람들과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저도 이곳을 다니다 보니
일상 속에 하나처럼 자리 잡아 있습니다.
이 모든든것들이 누구를 위한다는 것보다는
결국은 자기만족이 돼서 일상의 삶도 자연스레
승화된다고 생각합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 등대님
그렇습니다
제가 좋아서 오고 제가 좋아서 사진을 올리는것이죠^^*
의리의 친구분들이 머물러 주셔서
포토방이 그런대로 명목을 이어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카메라가 무거워서 가벼운것을 사야 하나 헨폰만 들고 다녀야 하나
목하 고민중에 있답니다.ㅎ
은영숙님의 댓글

초록별ys 님
얼마나 수고 하고 이 빅토리아
대관식을 담으셨습니까??
대단 하십니다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초록별 ys 작가님!~~^^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해요^^
시마을이 잠잠해 지는데
은시인님처럼 열심히 활동 하시는 분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