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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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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52회 작성일 21-09-03 16:46

본문

애국자가 따로 있을까
애국가 제창하고
우리나라꽃 좋아 하고
길가 쓰레기 즐겨 줍고....ㅎ
추천5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수 백종의 무궁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더라고요...
특히 진딧물 같은 벌레들이 없어서 좀 더 가까이에서 무궁화를 볼수가 있음이
좋은 것 같습니다...진딧물이 사라진 무궁화처럼 여의도 시궁창도 깨끗하게 치워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많을 것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요즘은 무궁화도 많이 이뻐졌어요^^

맞아요~~공약이 너무 많고
실천이 없지요~~
각분야에서 자기 맡은일을 열심히 하는것도
나라사랑하는게 아닐까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 "寫眞作家"님!!!
 "초록별ys"任이 眞正한,"愛國者" 이십니다`如..
 "大韓民國"의 國花인,"무궁화`꽃"을 사랑하시고..
 "愛國歌"를 소리높여,4節까지 諸唱하는 "초록별"任..
  色色의 "무궁화"映像에,感謝드리며..늘,健康+幸福요!^*^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애국가 4절까지 외우시나봐요~~
전 외우지는 못하고 따라 하기는 해요~~ㅎ
요즘같이 어수선한 시국엔
정말 정신똑 바로 차리고 사는게
진정으로 애국하는거 같아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리신 사진 덕분에 무궁화 꽃을 보게 되니
초록별ys님이 애국자입니다,....^^...
사는 아파트 화단에서 가끔 본 것 같은데....

가까운 공원에서 담으신 모양입니다.
예쁘게 잘 담으셨습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여기는 물향기 수목원입니다.
비교적 가까운곳이고 여름에 귀한 란도 있고
야생화도 있고, 가을엔 과실들이 있어 자주 가던 곳인데
이젠 코로나로 전철타기도 무섭고 히여....
무궁화가 어렸을때 보면 진딧물로 형편 없었는데
요즘은 참 어여쁘게 핍니다.
공원이라 관리도 했겠지요~~
감사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시)

[우리나라 대한민국]

            함동진

    국토는 몸통입니다 (반만년역사)
    태극기는 얼굴입니다 (씩씩한 기상)
    무궁화는 가슴입니다 (슬기와 정의)
    국민은 손과 발입니다. (근면한 민족)

    몸과 지체가 서로 떨어질 수 없지요
    모두 성하여야 제 역할 잘하며
    한마음 한뜻에 뭉쳐
    함께 움직여야 보람이 일고 행복이 일지요

    영원히 세계에 빛나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우리나라
    너와 나는 다 함께
    자랑스런 한국인이지요.
          (함동진의 동시<우리나라 대한민국> 2005.1.13.전문)


(시) 

[남궁 억 선생 무궁화 축제에 오시다]

                                        함동진

무궁화를 보급하는 민족운동을 하다가 1933년 일제에 발각되어
고문의 후유증 병고로 1939년 77세에 별세한 애국자

항일정신을 교육으로 일깨우고자 초등학교를 세우고
학교 뒤뜰에 7만 그루의 무궁화 묘목을 가꾸어 전국에 보급하고
무궁화노래를 보급함으로 민족의 애국심은 하늘을 찌르게 하였다

하느님의 도움을 받아 대한독립의 뜻을 이루고자
회갑을 넘긴 고령임에도 학교*와 교회*를 세우고 주일학교를 운영하여
건강한 영과 육으로 대한독립에 힘쓰고자 불철주야 노심초사하였다

독립협회와 독립신문에서 대한독립운동의 열정을 태우며
황성신문에서 항일의 필봉을 날카로이 곧추세워 항일 정신을 드높이고
일제의 강점만행을 성토함으로 그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였다

애국적 역사의식 고취와 서예. 詩짓기 에술감각도 놀라워라
저서와 저술, 농법(무궁화재배)도 뛰어나
박식한 지식에 타고난 애국심 그 흉내 누가 감히 내겠나

무궁화민족정신의 선구자 남궁 억 선생
오늘 전국무궁화수원축제장에
자유를 누리는 대한민국 수원시민들에게 수천, 수만 송이 무궁화를 이끌고
만면(滿面)한 미소로 오시었다.

    *학교: 모곡초등학교.
    *교회: 한서교회, 현재 현재호 목사가 봉직 중이다.

                    ****HAM****


*남궁 억 선생의 시문(詩文)


 [설악산 시조(독립의 노래)]

                            남궁 억

설악산(雪嶽山) 돌을 날라
독립기초 다져 놓고
청초호(靑草湖) 자유수(自由水)를
영(嶺) 너머로 실어 넘겨
민주의 자유 강산을
이뤄놓고 보리라

*1906년 야양군수 부임을 축하는 시로, 가야금 반주에 맞춰 즉석에서 지어 부른 시임.

                    ****HAM****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남궁 억

 1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이 동산에 할 일 많아 사방에 일꾼을 부르네
곧 이 날에 일 가려고 누구가 대답을 할까
일하러 가세 일하러가 삼천리 강산 위해
하나님 명령 받았으니 반도 강산에 일하러 가세

 2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봄 돌아와 밭 갈 때니 사방에 일꾼을 부르네
곧 이 날에 일 가려고 누구가 대답을 할까
일하러 가세 일하러가 삼천리 강산 위해
하나님 명령 받았으니 반도 강산에 일하러 가세

 3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곡식 익어 거둘 때니 사방에 일꾼을 부르네
곧 이 날에 일 가려고 누구가 대답을 할까
일하러 가세 일하러가 삼천리 강산 위해
하나님 명령 받았으니 반도 강산에 일하러 가세

*1922년 어느날 마태복음 9장37절을 읽다가 기도하던 중 그날 밤 작곡한 것임.

                    ****HAM****

[무궁화 예찬시]

              남궁 억 

금수강산 삼천리에 각색 초목 번성하다
춘하추동 우로상설(雨露霜雪)
성장 성숙차례로다

초목 중에 각기 자랑
여러말로 지껄인다
복사 오얏 변화해도
편시춘(片時春)이 네 아닌가

더군다나 벗지 꽃은
산과 길에 변화해도
열흘 안에 다 지고서
열매조차 희소(稀少)하다

울밀 황국(黃菊) 자랑스리
서리 속에 꽃 핀다고
그러하나 열매 있나
뿌리로만 싹이 난다

특별하다 무궁화는
자랑 할 말 하도 많다
여름 가을 지나도록
무궁무진 꽃이 핀다

그 씨 번식하는 것이
씨 심어서 될 뿐더러
접 붙여도 살 수 있고
꺾꽂이도 성하도다.

오늘 조선 삼천리에
이 꽃 희소(稀少) 탄식마세
영원 번창 우리 꽃은
삼천리에 무궁화다

*모곡에서 무궁화 묘목을 길러 부급할 때에 이 노래도 함께 보급함.

                    ****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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