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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白翎島)로의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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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429회 작성일 21-09-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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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9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령도는 인천에서도 뱃길로 엄청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들었습니다..만,
정말 대단한 열정이며 프로페셔날한 정신입니다..또 그만한 체력과 건강이 받쳐줘야 할테고요...
환상적인 기암괴석과 녹슨 탱크 그리고 해당화꽃이 어우러져 묘한 아름다움 입니다..
아직 작은 섬이라도 한 번 가보지 못한 저로써 부럽기가 그지 없습니다...즐감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박만 하려고 했는데,2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나올수 가 있었으니 다행입니다...^^...

백령도의 기암절벽으로 유명한 두무진의 노을을 모셔오면 더 좋았으려만 ....
그나마 악천후 속에서 아침 햇살을 볼수 있게 해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언젠가 다시 갈 날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Heosu님!
편안한 숙면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백령도 다녀왔어요
출사가 아니구
아들이 저곳에서 군생활을 했거든요~~
태풍이 불어서 며칠을 더 있다가 왔는데
소대장님이 차를 태워서 구경을 시켜 주시더라구요~~
근대 사진은 별로 못 찍어 왔고 콩돌만. ㅎ
다시 보니 그립고 수고 많이 하신 흔적이 보이네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쪽 최전방이고, 섬이라 겨울 바닷바람 매서울 텐데,
아드님이 고생하고 오셨군요.
안 봐도 눈에 선합니다....^^...

관광지 외는 해안선이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있어
일출을 담으려는 장소가 카메라 화각에 걸려서 애를 먹었습니다....
철조망 사이로 렌즈를 넣을까 생각도 했는데,,,,,맨 경고문이라..^^...
해안선의 쪽문 개방 시기가 일출 후 일몰 전까지의 애매모호한 문구라서 접근도
쉽지를 않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철조망 사이의 일출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별 ys님!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
탱크도 보이고 강철부대가 생각 납니다
열정과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강행군 할 수 없지요

멋진 작품에 박수 보내 드립니다
저로서는 눈호강 하고 갑니다

무사히 도착 하셔서 좋은 작품을
보여 주시니 얼른 추천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파이팅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생각보다 뱃멀미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었습니다....ㅎ
여객선이 거대한 너울을 타고 넘다 흔들리며 바닥에 부딪칠 때마다 ,
거대한 파도와 부딪혀 배가 옆으로 쓰러질 듯이 휘청거릴 때마다
선실 안은 월미도 바이킹을 타면서 내는 소리로 넘쳐난 회항 길이었습니다....^^...

뱃멀미에 약한 분들의 흔적은 얘기 할 필요도 없고요.....

전시된 탱크가 있는 곳은 심청각이란 곳으로 인당수에 빠지는 심청의 동상과 전각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일출은 거기서 담고,
다음날은 심청각을 지나 철조망이 없는 해안선의 해병대 참호 위에서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DARCY님!
연휴의 끝자락이라고 봐야겠지요.
잘 쉬었으니 다시 힘을 내야겠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멋제게 포스팅 하신 백령도 이미지
낙조와 함께 떨어지는 일몰의 이미지 과연 멋집니다
탱크와 해당화도 아름답네요

위의 초록별ys 아드님이 어쩌면 해병대 있었나 봅니다
그곳까지 면해 간걸보니
암튼 멋진 이미지에 쉬어 가면서 흔적 남깁니다 추석의 마지막 날 저녁 좋은시가 되시기 바랍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해병대 나왔어요
능력이 모자라서 고생했다네요~~
배멀리로 고생해서 가고
아들은 방에서 테레비만 본다고 우겨서
옆에서 잠만 자다가 구경 시켜주시면 보기만 하고 감히 사진 찍는다 말 못하고
오히려 소대장님이 우리를 찍어 주셔서 받은 기억이...
아들들 있으시면 해병대는 말려주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조라 보실 수도 있는데... 전부 일출 사진입니다.....
기암괴석이 보이는 두무진의 형제바위에서 떨어지는 노을의 그림을 그리며
이틀 동안 기대해보았는데, 공쳤습니다....
둘째 날은 폭우가 내렸고요....

맨 밑의 두장이 비 온 다음날 새벽에 찍은 사진입니다.
해안선에 철조망이 없어 그 전날 낮에 봐 둔 장소인데....
열심히 사진을 담다 보니.... 순찰을 도는 해병대와 중대장까지 나와서
어떻게 오셨나고 해서.... 배경이 좋아서 일출만 담고 가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ㅋ...
일출이 눈앞에 있는데 사진도 못 찍고 쫓겨나는 줄 알고, 은근히 쫄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밤이 깊어갑니다. 편안한 숙면이 되시기를....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실수였네요
죄송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
어떻게 보면 일몰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잘못된 댓글 죄송하군요

즐거운 시간과 함께 보내신 초 가을의 여행 보람 있었을줄 압니다
저녁입니다 편안한 시간 웃음으로 보내시고
다시 한번 죄송 하다는 말씀 내려 놓습니다
건강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대단 하십니다 백령도라  6,25 를 연상 시키네요
무시무시한 그 시절 동기생 들이 학도 병으로
출정 하던 슬픈 기억이 납니다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시인님이 앞전에 말씀하신 것을 실감해 봅니다.~ㅎ
배가 크니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이거 이래도 되나 불안감은 내내 있었으니....^^...
심청전의 인당수가 여기라고 하는데, 느낌이 옵니다.
백령도는 과거의 국군이 치열하게 싸워 이긴 결과이겠지요.
눈앞에 북한의 황해도이니....

시간은 지나고 또 일상이 시작되었지만, 덕분에 잘 갔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이른아침입니다
 백령도가 어딘지  저는  모르지만요
 배 멀리말씀 하신걸로 보면  제가 질문해 볼께요
 몇일있다가  제가 울능도 & 독도를 찾아가는데
 지금부터 걱정이요
 문제는  배멀미 약을 사가지고 가야한나요
 좀 알려주세요
 기다릴께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들어왔어요
 언젠가 부터  겔러리방이나 에세이 방에  음원이  재생이 안돼나요 /
그전에 올렸던  음원도 안들리고요
 제가 정보를  못들어서
 그러면  이곳에 ㅇㅇㅇ음원을 함께 넣을려면  방식을좀 알려주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뱃멀미 약은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진짜 안 좋으면 출항을 안 하겠지만,
어느 정도 되는데 운항을 할 때가 있겠죠.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았던 여행이 뱃멀미로 망칠 수가 있으니깐요.

그리고 음원은 이미지방에 올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Html 체크하시고, 영상 크기만 조절하시면 됩니다.
보기 좋으라고 넓이나 높이를 0으로 해서 감추면
예전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하시는 분들은 재생이 될 수 있지만,
요사이 MS엣지나 크롬으로,또는 핸드폰으로 접속하시는 분들은 자동 재생이 안되니
음원이 안 들릴 수 있습니다.
저는 넓이나 높이를 250과 50으로 하는데 이것을 원하는 대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에세이방은 글쓰는 네모 오른쪽밑에 html을 선택해서  누르고,입력하시면 되고
갤러리방은 상단에 html 체크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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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사진 한점
영상 편집실로 모셔갑니다
월요일날 영상 마당에 올려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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